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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소개팅 여성에게 고백을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by 착한연애 201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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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전 지인의 소개로 L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이내 대화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돌아오는 주말에 다시 만나 저녁 식사 이후 영화도 함께 보며 잘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L양을 집에 바래다주면서 지금 분위기라면 괜찮을 거 같다는 마음에 그녀 집 근처에서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 외로 ‘아직 두 번밖에 안 만났다며’ 생각해보겠다는 말로 고백을 넘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 봤냐’고 물으니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조금씩 연락이 뜸합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기에 이러는 것일까요? -M군 28-

 

 

이처럼 잘 될 거 같은 마음과 느낌으로 용기 내어 고백을 했는데, 거리가 멀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L양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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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자력으로 인연을 찾는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 일지 모르나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서로 알고 지낸 사람에게도 다가가기 어려운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오죽하랴?

자칫 자신의 의도한 것과 달리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거나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멀어져 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정소비 없이 인연을 찾는 공통점에서 마련된 소개팅을 선호하는데, 서로 눈치 볼 것 없이 이성적인 접근이 매끈하며 ‘연인’이라는 최종 목적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선자의 검증된 사람의 추천으로 만남 자리에 좀 더 안정적이다.

  

 

 

 

2.

하지만 남자의 경우 ‘시간을 지연하면 놓칠 거 같은 마음’에 앞서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소개팅이 인연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한들 감정의 치우쳐 일방적인 감정을 내세운다면 M군과 같이 실패의 기로에 들어서게 될 소지가 다분하다.

여자의 마음은 발 빠른 토끼가 아니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발 느린 거북이다. 즉, 여러분이 비록 괜찮은 사람일 지라도 서로 알아볼 틈도 없이 ‘우리 사귀죠!’라는 말에 흔쾌히 수락할 여성은 없다는 것이다.

 

 

 

 

 

3.

그럼 고백의 시기는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정기적인 만남과 연락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이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볼 수 있다.

또한, 고백의 시기는 전망해볼 수 있는 방법은 서로 만나거나 대화를 나눌 때 행동과 감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묻어난다면 고백의 시점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즉, 사진과 같이 서로에 대한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다면, 곧 인연의 길이 열린다고 전망해 봐도 된다.

아무리 연인을 목적에 둔 소개팅이라 할지라도 무턱, 감정부터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

 

 

우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상대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마음에 든다 해서 고백을 한다면 자칫 이성에게 부담을 안길 수 있다.

 

여자의 마음은 느림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 세기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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