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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개인 생활을 이해 못해주는 이성 친구??

by 착한연애 201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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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활을 다하면서 이성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다.

 

물론 개인의 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모르고 자신만의 개인 생활을 중하게 여기는 것은

상대방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다.

 

여자는 화분에 담긴 꽃과 같아서

사랑과 정성을 기울이는 만큼 꽃망울을 일찍 터트리지만

그러지 못하면 금세 고개를 숙이며 하루가 다르게 메마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이해를 못 해주네’

‘나랑 안 맞네’

‘성격 참 이상하네’와 같이 상대를 질타하며 몰아세우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다.

 

상대가 불만을 터트린다는 것은 반문해달라는 뜻이 아니라 듣고 생각해 달라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헐뜯는 것은 아닐까?

분명하게 강조하지만, 우선순위는 상대방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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