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각자 이성에 대한 판타지를 품고 있다.
그러나 현실의 이성 친구는 자신이 그리던 이성과는 많이 다르다.
여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관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예뻐 보이고 싶어 한다.
남자가 “뭐해?”라고 묻는 것은 ‘관심이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고
여자가 “뭐해?”라고 묻는 것은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해 달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이성이 “이건 내 친구 이야기 인데…….”라며 운을 띄우는 말은
친구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이며, 상대 역시 남이 아닌 당신이다.
“우리 밥 먹으러 가요!” “티켓 두 장 있는데, 영화 안 볼래요?”라며 툭툭 던지는 말에
성의 없다고 기분 나빠할 지 모르나, 남자는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어 기회를 만들려 한 것이다.
남자는 데이트 전 자신의 지갑부터 열어보고
여자는 데이트 전 남자가 어떤 준비(스케줄)를 할지 희망에 부풀어 오른다.
“왜? 여기서 우회전 안 해?”
틀린 길을 가르쳐 주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여기가 더 빠른 길이야”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자존심 상해하고, 운전하는 것까지 간섭한다는 생각에 속으로 짜증을 낸다.
여자가 스파게티를 좋아한다는 말에 남자 역시 ‘좋아한다.’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같은 돈으로 편하고 대중적인 음식을 먹기를 바란다.
남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두 잔을 담아가지만
여자는 커피만 들고 온 남자에게 센스 없다며 속으로 감점하고 겉으로는 애써 웃는다.
남자는 여자가 도착했을 때 연락을 주길 희망하며
여자는 남자가 마중 나오기를 희망한다.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이지만 생각과 행동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당신은 이성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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