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하고 색다르며 기본 좋은 데이트를 시작하고 싶다면, 그녀와 어울리는 꽃 한 송이를 준비해 선물해라.
여기서 간혹 ‘기왕 선물할 거면, 꽃다발을 주는 것이 좋지 않나요?’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는데, 물론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알아가는 단계에서 '꽃다발'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담되며, 들고 다니기에도 거추장스럽고, 타인의 이목과 시선을 끌기에 불편하다.
또한, 꽃을 받음으로써 자신 역시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겨 데이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송이라면 부담은 빠지고 뭔가 특별한 것 같은 느낌으로 이날에 주인공이 된다.
『혹시 꽃을 안 좋아하면 어떻게 하죠?』
여성이 꽃을 싫다 말하는 것은 꽃의 사치성이 싫어서이지 꽃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다.
그러니 한 송이는 문제없다.
『꽃을 선물하면 분위기가 어색해질 거 같은데, 뭔가 멘트라도 해야 할까요?』
나의 대답은 ‘아니요’다. 오히려 과한 멘트는 분위기를 헤친다. 아래 예시를 참고하여 활용해 보자.
“오는 길에 너 닮은 꽃이 있길래 샀어.”
(상황에 따라 농담을 섞어도 좋다) “어때 못생겼지?? ㅎㅎ 근데 난 이게 맘에 들더라!”
이처럼 기분 좋은 데이트를 여는 것에 꽃 한 송이면 충분하다.
오늘 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장미 한 송이 어떤가?
출처: 도서 착한연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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