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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사내 연애 방법 -1부: 접근 방법과 다가가는 요령

by 착한연애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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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는 연애가 사내에서 꽃피운다면?

실제로 이런 경험들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하지? 혹여 자신을 부담스러워하진 않을지? 행여 접근조차 거부할까 봐 막연하기만 하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착한연애에서 여러분의 깊은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1부에서는 접근 방법과 다가가는 요령, 2부에서는 접근하는 요령과 고백하는 방법 그리고 3부에서는 주의사항에 대해 구체하고 상세한 사내연애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접근은 조심히.

모든 연애는 순서라는 것이 있다. 헌데 헌팅을 떠올리며 무턱대고 다가가 호감을 표현한다면 상대는 거부감부터 들어 당신을 멀리할 것이다.

회사라는 것은 그룹형이며, 헌팅의 일회성(거절의 끝)과 달리 매일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기에 처음부터 호감을 표현하는 당신에게 신입생 킬러와 같은 거부감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대놓고 감정을 앞세우거나 연애를 시작하려 기보다는 우선 분위기를 살펴라.

 

 

 

2. 상대방의 눈에 나를 익혀라

상대가 당신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다가가 호감을 표현한다면 거부감부터 가져 당신을 멀리 대할지 모른다. 그러므로 당신이 조금 낯익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의 눈에 자주 보인다 해서 마음을 반드시 얻는 것은 아니다, 보이더라도 자기계발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예를 들어 예쁘고 멋있는 제품에 눈길이 한번 더 가듯 당신 역시 가꾼 모습으로 다가가야 눈길을 한번 더 받을 것이 아닌가? 헌데 평상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당신이 평범한 모습을 마음을 얻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장 마음을 접길 바란다.

 

 

 

3. 인사하기 장벽을 허물어라.

처음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무슨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처음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기술도 기법도 아닌 그냥 단순하고 쉬운 『인사』다.

인사는 마주하거나 헤어질 때 예를 표현하는 표현법이다. 그리고 연애에서는 서로의 경계심을 허무는 최고의 방법이며 자신과 상대를 연결해주는 다리와도 같은 방법 아닌 방법이다.

상대방의 사무실을 들르거나, 복도에서 마주하거나, 휴게실에서 만난다면 못 본 척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피하지 말고 웃음 지으며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라. 인사라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나 인사는 상대와 자신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듭(고리)과도 같다.

그 후 상대 역시 나를 알아보며, 화답하거나 인사를 건넨다면, 이것으로 인식에 대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 때이다.

예전 내가 사내 연애를 할 때도 그랬다. 눈에 띄기 위해 그녀의 사무실 복도를 자주 다니며, 구실을 만들어 그녀의 사무실에서 자주 드나들어 인사를 나누고, 항상 옷을 깔끔하게 입고 머리는 단정하게 그리고 그녀가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향수를 항상 뿌리고 다녔다. 나중에 그녀는 나의 향수 향기만 맡아도 나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것을 우리는 학습효과 또는 반복효과라 부른다.

      ※ 남자라면 소극적인 목 인사 눈인사가 아닌 당당한 인사를 건네라, 첫인상이 앞으로의 일을 결정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하니까.

 

 

 

4. 주변인을 활용해라.

상대의 눈에 자신이 익숙해 졌다면 이제는 친해지는 것이 순서다. 물론 말주변이 좋아 인사와 더불어 농담을 건넬 수 있다면 빠르게 친해지는 것이야 시간문제겠지만, 이것이 된다면 지금 같은 고민은 왜 하겠는가?

친해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고 혼자의 힘만으로 친해지기란 시간적인 소비(공을 들이는 시간)도 크며 상대의 관심을 끌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지인 또는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공을 들이는 시간을 좀 더 앞당기고 친해지는 것에 탄력을 실을 수 있다.

점심에 같이 어울려 식사하는 것도 좋고, 회사 내에 사용하는 메신저를 공유하는 것도 좋고, 일과 후 모임(지인이 만든)을 통해 가깝게 다가가는 것도 좋다. 즉, 처음에는 어떻게 하려고 하기보단 친해지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단, 너무 친구처럼 친해져서는 안 된다. 조금은 거리감을 두며 이성과 친구의 경계선을 흐릿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점은 명심하길 바란다.

 

 

오늘은 이것으로 접근 방법과 친해지는 요령에 마치며, 2부에서는 추가적인 친해지는 요령과 교제(고백)에 대한 방법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사내연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앞으로 빠짐없이 정독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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