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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만들기

헌팅남... 그의 마음은 진심일까??

by 착한연애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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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모르는 사람이 다가 와 인사를 하며, 당신의 연락처를 얻으려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때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겁도 나고, 당황스럽고, 약간 떨리기도 하고, 기쁘면서도 두려운 감정이 섞여 전화번호를 눌러주면서 ‘믿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샘솟는다.

이처럼 거리에서 만남 남자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이전 편, ‘헌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이어 오늘은 헌팅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진심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맞닥뜨린 남자가 키도 크고 얼굴도 반반하게 잘 생겼다. 어쩌면 당신이 그리던 그런 ‘썸남’일지 모른다. 그러나 환상에 젖어 ‘분명 나에게 다가온 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일 거야!’라고 맹신한다면 후일 퉁퉁 부은 눈 때문에 절친도 당신이 누군지 못 알아볼 것이다.

헌팅에 있어 상대의 진심 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상대의 미소에 가려 알면서도(아닐 거야 하는 바램) 속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러나 이것만은 기억해라! 정말 진심을 품고 다가온 상대라면, 당신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거니와 짧은 목소리에서도 간절함이 베여있고 당신은 처음 대면일지 모르나 상대는 ‘이전부터’ ‘버스 정류장에서 줄곧’ ‘매장에서’와 같이 봐왔다(관찰했다)는 말을 건넨다. 즉, 잠시 스쳐 갈 인연이라면 당신의 연락처를 가볍게 얻으려 했을 것이나 당신을 오래전부터 봐온 상대라면 이번 기회가 얼마나 자신에게 중요한지 알기에 「절실함」「간절함」이 담겨 있다. 헌데, 그에게서 긴장감을 참아볼 수 없다면 결코 무거운 발걸음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라.

 

 

 

 

2. 절실하고 간절한 사람은 쉽게 00을 건네지 않는다.

 

얼마 전에 잘 모르는 남자가 다가 와 저에게 관심이 있다며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시작은 참 느낌이 좋았지만, 이상하게 약속을 저녁을 먹는 시간이 아닌 8시나 9시쯤 만나자고 합니다. 물론 남자 일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주말도 있는데 굳이 이 시간에 약속을 잡으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k양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상대(남자)가 저녁 먹는 시간이 아닌 7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약속을 잡으려 한다면, 이는 어중간한 시간을 이용해 식사가 아닌 술을 목적으로 둔 것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카페에 가서 달콤한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남자가 있을 수 있으나 혹여 “밥 먹기도 뭐한데, 우리 술집에 가서 배도 채울 겸 한잔 하자!”고 유도 한다면 그 의도가 좋지 못하다는 점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아마도 그 술자리는 듣기 좋은 꿀 발림 말로 당신을 유혹하려 들고 현혹하려 들 테니까 말이다. 어쩌면 ‘원나잇’할 심상도…….

 

 

 

 

3. 진심이 담긴 사람은 00을 하지 않는다.

 

“저기요… 스타일(옷을 너무 잘 입으셔서)이 너무 좋으셔서…….”

“저기요… 잠깐만요… 제가 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인데, 형이 기다리고 있거든요(다급하다는 것을 핑계로 심리적 압박유도)…….”

“잠깐만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00이 예쁘셔서……”

“알고 지내고 싶어서요(말이 끝나기 무섭게 휴대전화를 꺼내며) 010, 다음 번호가 어떻게?”

 

위는 실제로 거리낌 없이 헌팅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멘트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말을 거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불순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거리낌 없고, 긴장감이 없고, 처음 본 상대에게 쉽게 칭찬 또는 농담을 건네며 다가오는 상대라면, 그의 말 역시 가볍다는 사실과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헌팅은 꼭 거리에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카페에서도, 술집에서도, 음식점에서도 헌팅은 이루어지며 접근하는 방법은 소개한 것과 같다는 점은 같다. 그러므로 ‘나 헌팅 당했어!!’라며 우쭐하지 말고 냉정히 그의 진심 여부는 판단해야 한다. 어쩌면 여성의 연락처를 얻는 것을 게임이라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전 글(헌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헌팅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에 따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상처만 남기는 인연이 될 수 도 있기에 상대의 진심 여부를 판단하고 기회를 줄 줄 아는 여성이 되었으면 한다. 상대의 미소, 스타일, 남자다움에 속지 말고 그의 「절실함」「간절함」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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