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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인드

여러분의 이상형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

by 착한연애 201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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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이 다르고, 생각도 제각각이만, 자신의 이성 친구는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첫 만남에서 느끼는 감정은 외모가 기인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선호할 뿐, 정작 자신의 이상형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혹여 있다 하더라도 대분류(키, 몸매)만 말할 뿐, 소분류(생김세)까지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다시 말해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해라 되물으면, 그 재서야 고민에 빠진다는 것이다. 즉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성형을 알지 못한 채, 이성에게 자신을 끼워 맞춘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어떤가? 여러분은 구체적인 이상형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구체적으로 나열해 보자.

키, 머리스타일, 스타일(청순, 터프, 섹시), 쌍꺼플 유무, 한쪽 귀에 귀걸이 허용 개수, 피어싱 유무, 얼굴의 형태, 피부 색깔, 신체 볼륨감, 안경 유무, 치마 길이, 어떤 옷의 스타일, 흡연 여부, 허용 주량, 음주 가무 여부, 몸무게, 허용 구두 높이, 체격(마름, 보통, 통통), 입술의 두께, 손의 형태, 각선미, 귀걸이 착용 유무(남자), 성격, 재력, 능력, 취미, 인기도 등.

또한,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열하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정말 알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거짓말처럼 이상형이 눈의 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위와 같이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나열한다면, 정말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는가?

 

 ps. 이상형을 그린다는 것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 상대방의 조건을 확인해 보는 심리 방법!

착한연애가 상담을 할 때, 상담자가 어느 조건을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는 심리트릭을 Tip로 소개하고자 한다.

테스트는 의뢰로 간단하다. 이상형에 대해 '외모, 직업, 성격, 나이, 형제, 집, 환경, 배경'에 대해 말해보라 하면, 이중 첫 번째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이 가중 중요시 하는 것이다.

여기서 '순서대로 대답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되물을 수 있는데, 필자는 순서대로 말하라 한 적 없다. 그리고 3가지 아닌 8가지 예를 든 이유는 질문의 유형이 많을수록 가장 떠오르는 것 부터 말을 한다는 심리트릭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즉 첫 번째 대답을 외모로 답한다면, 무의식적으로 외모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분의 주변인들에게도 한번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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