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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장소 추천16

언제 고백을 하지? 유형별 고백 타이밍! 연애 있어 부담은 최대 적이다. 다른 말로 비유를 하자면 부담은 신호등에 적색 불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부담은 예측하기도 어렵다. 나름대로 상대와 분위기를 잘 타고 있다고 생각해도 막상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멀어지는 것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마음의 거리를 재며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볼 수 있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타이밍이라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닌데 오늘은 타이밍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1. 지인의 소개로 이어진 소개팅 관계 만남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이중 대표적인 분류로 나누자면, 개척과 개발로 나뉠 수 있는데 개척은 운명을 스스로 만드는 유형. 개발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상대의 마음을 발전하는 유형을 의미한다. 소개팅의 경우는 개발 유.. 2014. 8. 26.
연애초기 호칭문제 때문에 고민스러워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다가 2주가 조금 못 된 커플(?)입니다(한 10일 됐습니다). 다름 아닌 제 고민은 호칭에 대한 문제인데요. 서로 동갑이기에 호칭 관계(너, 야)과 애매모호 합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이제 애칭을 불러 볼까 하는데 착한연애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Y군 23- 1. 조심해야 할 것 연애를 곧 시작할 때 경험이 부적한 남성이 주의해야 하는 것은 '상대가 나를 좋아해서, 사랑해서' 교재를 시작했다는 착각부터 비워야 한다. 이유는 여성이 남자의 고백을 허락할 때는 꼭 '좋아해서'가 아니라 '나쁘지 않고 괜찮아서' '아직 자신의 감정에 확신은 없지만 싫지는 않아서'일 때가 많아 섣불리 감정을 개입하다가 오히려 부담이 생겨 교재를 물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2014. 8. 22.
연락이 없다며 걱정하는 당신에게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담아두다. 용기를 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미칠 것처럼 좋았는데, 전화를 걸면 전화를 잘 받지 않고, 문자를 남기면 한참 후에 연락이 오거나 가끔은 연락이 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제게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k군 24- 1. 여성이 연락이 잘 안 되는 이유 연애 경험이 부족한 많은 남성은 잠시만 이성과 연락이 되지 않으면 불안에 떨며 초조함을 일삼는데, 혹여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해서 2차례, 3차례 연속해서 통화버튼을 누르거나 답장이 없다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상대를 답변을 재촉한다면 이는 상대방의 마음에 커다란 부담만 안겨줄 수 있다. 여성이 당신과의 사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은 상대 역시 당신에 대한 호기심이.. 2014. 8. 20.
상대의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연애를 하다 보면 하루하루 사랑을 나누지만, 모든 감정을 다 채우지 못한다는 느낌이 엄습해오는데 혹여 당신의 연애패턴이 「영화 à 식사 à 카페」와 같이 매번 순서만 다르다면, 늘 10% 부족한 느낌을 상대에게 전달해줄 수 있다. 나는 상대의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는 방법이 「추억」이라 강조한다. 즉, 베개 맡에서 잠들기 전 추억을 되뇔 수 있어야 상대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되뇔 수 있는 추억이 없고 「영화 à 식사 à 카페」의 순서만 바뀐 데이트를 한다면, 깊다고 말을 한들 마음 한 모퉁이에는 늘 허전함이 찾아든다. 추억을 만드는 것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행」이지만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추억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추억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 그 핵심이란 .. 2014. 7. 21.
부담의 그림자를 이끌고 다가가지마라 “저… 저기요…….” “네?” “괜…괜찮으면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 “아니요 저 괜찮아요.” “저…이상한사람 아니에요…….” “바빠서 이만.” “저… 저…….” “…….” 정말 큰 결심과 큰마음 먹고 다가가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묻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냉소함이었다. 연락처를 받지 못한 서러움과 기대에 배신당한 후회로 실망감은 이뤄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이 상대에게 다가갈 때 “너 아니면 안 돼”라는 짐을 짊어지고 다가간다는 것을?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짊어진 분위기, 진심, 떨림이 상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자기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가볍게 다가가라는 것은 아니다. 다가가더라도 상대가 짊어지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 무조건 연락처를 받아야 한다는 각오가 아닌.. 2014. 7. 17.
[대화노하우] 상대와 대화를 할 때는... 사람과 1:1로 마주할 때는 반드시 상대에게 집중해야지,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를 자주 본다거나, 상대를 앞에 두고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통화를 자주 또는 길게 하거나, 대화하다 말고 다른 창밖(테이블)에 관심을 두거나 TV에 빠져 집중이 분산된다면 상대는 당신의 의도와 달리 이렇게 느낀다. “나한테 관심이 없네” “나 여기 왜 나온 거니?” “사람 앉혀 놓고… 기분 나빠!” “아! 짜증나… 집에 갈래” 상대와 1:1로 만나 대화를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에게 관심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한눈파는 것이 잦다면 애초부터 TV와 떨어진 곳에 안거나, 창가 쪽이 아닌 안쪽으로 자리를 잡거나, 자신이 아닌 상대가 벽을 등지고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여 상대에게 관심과 집중을.. 2014. 7. 11.
소개팅에서 당신은 무엇을 어필하는가? 어렵게 어렵게 모처럼 잡은 소개팅.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입고 나갈지? 한참을 고민하다 약속 장소로 나갈 것이다. 여러분은 소개팅이 잡히면 무엇을 준비하는가? 외모? 맛있는 음식? 데이트 일정? 이야기 소재거리? 영화? 물론 위에 말한 것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남녀 만남에서 외모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외모만으로 소개팅을 성공한다는 보장 역시 없다. 만약 외모로 따진다면 당신보다 외모가 부족한 사람도 연애 잘만 하고 있지 않던가? 그러므로 외모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진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책에도 소개한 바가 있지.. 2014. 6. 2.
로즈데이,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라! 오늘은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에 대한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치, 상술이라며 무시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를 키고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분이거나,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단순하게 그냥 넘기지 말고 꽃 다발이 아닌 꽃 한 송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굳건히 할 수는 좋은 배경인 셈이다. 그리고 상대가 굳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꽃 한 송이 전하는 것은 .. 2014. 5. 14.
당신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빠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왜 이렇게 연락이 늦어?” “나만 좋아하나 봐, 나만 말 많이 하는 거 같아” “바빠? 내가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연락의 빗대어 상대방의 연락 역시 비례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자칫 처음부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감정’에서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귄 직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다투거나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이름이 애칭이 아닌 단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에 토라지거나 연락이 적고 늦다는 이유로 몰아붙이는 것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사귐 = 사랑’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사귐 = 자신과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즉, 사귐은 꼭 상대를 좋아해서 사랑해서가 아니라 좀.. 2014. 5. 9.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진짜 조언! 매년 찾아오는 3월 14일……. 남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이트데이다. 이날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람에게는 설렘 가득한 날이 될 것이고, 숨겨왔던 마음을 밝히는 사람에게는 소스라치는 심장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싶은 날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애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보니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잡을 수 없듯이 두 번의 기회가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호감을 나누는 사이와 처음 고백하는 분들을 위해 연애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1.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이 아마 호감을 나누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정식 커플이 될 수 있는 화이트데이를 놓치지 않고 준비한 사탕으로 분위기를 자극하고 물어 익게 만들어 정식 교제를 얻으려 계획 중일 것.. 201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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