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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기요…….”
“네?”
“괜…괜찮으면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
“아니요 저 괜찮아요.”
“저…이상한사람 아니에요…….”
“바빠서 이만.”
“저… 저…….”
“…….”
정말 큰 결심과 큰마음 먹고 다가가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묻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냉소함이었다.
연락처를 받지 못한 서러움과 기대에 배신당한 후회로 실망감은 이뤄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이 상대에게 다가갈 때 “너 아니면 안 돼”라는 짐을 짊어지고 다가간다는 것을?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짊어진 분위기, 진심, 떨림이
상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자기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가볍게 다가가라는 것은 아니다.
다가가더라도 상대가 짊어지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
무조건 연락처를 받아야 한다는 각오가 아닌
너 아니면 무조건 안 된다는 절실함이 아닌
다시 말해 이성이란 단어는 뒤로한 채
『호감‧관심』 이란 단어를 앞세워, 여러분이 느끼는 부담부터 덜어야
상대방 역시 부담을 덜 수 있어, 연락처를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너무 자기감정(이성적인 감정)만을 앞세우지 않았나?
진심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앞으로의 연애를 결정한다.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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