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에 대한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치, 상술이라며 무시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를 키고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분이거나,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단순하게 그냥 넘기지 말고 꽃 다발이 아닌 꽃 한 송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굳건히 할 수는 좋은 배경인 셈이다.
그리고 상대가 굳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꽃 한 송이 전하는 것은 전혀 하지 않는 것과는 분명하게 다르다. 여기서 꽃을 내밀 때 “어떻게 주는 것이 자연스러울까?”라고 떠올릴 수 있지만 착한연애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개인에 맞춰 응용하는 것은 어떨까?
첫 번째 방법
우선 꽃 한 송이를 준비한다
준비한 꽃을 상대에게 내밀며 “오다가 너 닮은 제일 못생긴 꽃 사왔어!” 라고 말을 한다
그럼 상대는 “풋!”하고 웃거나 “뭐야~~~~”라고 야유를 한다.
직후 “배고프지? 우리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상대를 이끈다.
두 번째 방법(오글 버전)
만난 직후 이렇게 말한다 “오늘 로즈데이라는데 꽃이 필요하나?”
준비한 안개꽃을 내밀며 “네가 꽃이잖아” 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배고프지 느끼한 거 내려갈 수 있는 밥 먹으로 가자!”라며 상대를 이끈다.
앞서 말했지만, 꼭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황과 분위기, 개인 취향에 맞게 응용하기를 바란다 .
* 여담
어제 스튜디오를 마무리하다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를 깊게 베여 글쓰기가 어려워 약지 하나만으로 글을 쓰기가 여간 쉽지 않아 오늘 글이 늦어졌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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