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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왜 이렇게 연락이 늦어?”
“나만 좋아하나 봐, 나만 말 많이 하는 거 같아”
“바빠? 내가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연락의 빗대어 상대방의 연락 역시 비례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자칫 처음부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감정’에서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귄 직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다투거나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이름이 애칭이 아닌 단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에 토라지거나 연락이 적고 늦다는 이유로 몰아붙이는 것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사귐 = 사랑’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사귐 = 자신과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즉, 사귐은 꼭 상대를 좋아해서 사랑해서가 아니라 좀 더 가까이에서 알고 싶고 알아가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상대와 정식적으로 사귄다고 해서 그것을 사랑으로 치부하는 것은 서로의 갈등을 자초할 수 있다.
아직 연애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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