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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2부-

by 착한연애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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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0을 건네라!

 

처음 상대에게 다가갈 때 어떻게 다가갈지 몰라 주섬주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연애 경험이 부족한 초보들은 어떤 연애 기술을 통해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그러나 연애 기술이라는 것은 충분한 과정(친분)을 거치지 않으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가가야 자연스러울까? 그것은 연애 기술이 아닌 우리도 잘 아는 인사다.

인사라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인사야말로 상대와 당신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막을 걷어내는 최고의 방법이다. 우연히 상대방과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매점(휴게실)에서 만난다면 못 본 척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피하지 말고 가벼운 미소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라. 인사라는 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나 인사는 상대와 당신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듭의 역할을 한다.

이후 상대 역시 당신을 인식하게 될 것이고 당신의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면... 아니 지금껏 자기계발을 통해 축적된 이미지를 어필 했다면, 상대 역시 당신이 건넨 인사에 화답할 것이다.

하지만 막연한 기회(인사를 나눌 기회)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그동안 집중과 관찰을 통해 상대의 패턴을 알고 있다면, 구실을 만들어 상대방이 머무는 곳을 드나들거나, 자주 다니는 복도를 다니며 기회를 창출할 줄도 알아야 한다. 단, 처음 직접 인사가 부담스럽고 어렵다면 시작은 목 인사, 눈인사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눈을 반복적으로 피하면 상대에게 괜한(잘못된) 오해를 심어줄 수 있다.

 

 

 

 

4. 친분을 쌓아라.

 

연애에서의 전략은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처음부터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 둘째 용기가 부족하고, 한 번의 기회를 인연으로 잡을 수 없다고 느껴 먼저 친분을 쌓는 것이다. 허나 지금 이 글을 보는 분이라면 아마도 두 번째일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이 한 가지는 꼭 기억해야한다. 친분을 쌓는 것도 장기적으로 가거나 너무 가깝게 지내면 이성이 아닌 친구가 될 가능성이 짙다. 그러므로 친분을 쌓는다더라도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필요 이상으로 친해지지 마라).

그렇다고 친분을 쌓는 것을 너무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친분을 쌓는 근본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렵게 대하기보다는 친근하게 대하는 것, 간식을 나눠 먹는 것, 상대의 변화된 점, 신경 쓴 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말해주는 것으로 이성적인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리 하셨나 봐요!” “오늘 구두가 잘 어울리세요” “이것 좀 드세요”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일 있어요?” “와 봄이 물씬 느껴지는데요”와 같은 말로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가지며 친분을 쌓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마라 한번 굳어진 친구는 다시 이성으로 되돌리기 어렵다.

 

- 3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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