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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감정을 절대 부풀리지 마라!

by 착한연애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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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에게 초콜릿은 선물 받은 사람이라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혹여나 여성에게 깊은 기대감을 조기에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여자 친구의 생일을 챙겨주겠다는 K군은 여자 친구에 정말 멋진 이벤트를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막상 생일이 다가오자 어떤 이벤트를 해주어야 할지 고심하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야외 촛불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일 여자 친구를 공원에 9시에 만나기로 하고 촛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하는데 좀처럼 불은 붙지 않고 심지어 라이터도 고장이 나서 불을 다 붙이지 못했다. 그렇게 어찌할지 모르는 사이 여자 친구가 나타나자 얼굴에는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또 다른 예로 J군은 둘만의 기념일이 다가오자 여자 친구는 어떤 선물을 해줄지 내심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남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선물을 주던 당일 남자는 여자 친구가 기뻐하지 않는 것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고 여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선물에 표정이 그리 밝지 못했다. 결국, 서로 축하해야 할 날에 심하게 다투고 말았다.

 

꼭 위와 같은 사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기대를 품게 되면 항상 기대치를 훌쩍 넘겨버리고는 하는데 특히 남녀관계에서 높은 기대치를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무심하게 모른 척, 잊은 척, 깜빡한 척하다 이벤트 또는 선물을 건네면 예상하지 못한 반가움에 기쁨은 2배 3배가 되어 감동되고는 한다. 그러므로 연애를 할 때는 상대에게 기대심을 심어주는 것은 득보다 실이 무척이나 크다.

 

나의 경우 이벤트 또는 선물 이외에도 예고 없이 여행을 떠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응도 좋고 상대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기대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는 한다. 물론 이는 교제를 시작한 후다. 만약 교제 시작 전, 약간의 썸씽이 있는 상태라면, 상대가 회사일 또는 어떤 일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말없이 가까운 호수나 외각지의 공원으로 길을 나서고는 한다. 이때 ‘말없이 길을 나서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까요?’라고 생각될 수 도 있다, 물론 상대와 아직 친분이 없는 상태라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음에도 약속 장소에 나왔다는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기분의 전환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없지 않다는 것이다. 헌데, “공원 갈까?” “호수 갈까?”라고 묻는 것은 상대에게도 멋쩍을 수 있으므로 말없이 호수나 공원으로 향하는 것이 센스를 챙기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일, 기념일, 각종 데이(발렌타인, 화이트, 로즈, 빼빼로데이)등에 먼저 예고를 하거나 괜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은 정말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 오가는 말에도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다”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강조하지만 여성의 감정을 절대 부풀리지 마라 부풀린 만큼 "뭐야 이거 다야?"라는 말과 함께 당신만 힘들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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