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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링

매번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당신에게!!

by 착한연애 201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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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하기 창피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태 솔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주변을 보며 이성친구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우연한 기회로 착한연애를 알았습니다. 그 후로 방치했던 나 자신에 대한 현실성을 깨닫고 늦게나마 시작한 자기계발을 매진한 결과 10Kg을 감량하고 스타일을 가꾸게 되면서 말씀처럼 주변 사람들로 평판이 좋아져 여러 이성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 생긴다는 이유로 떠납니다. 물론 한 번, 두 번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 번, 네 번째도 이어지니 자괴감에 빠져듭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K군 26-

 

K군과 동일한 사연을 메일로 많이 접하고는 하는데,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매너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데도 마음을 얻지 못하는 것일까?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다. 여성 자신이 생각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어서, 자신의 마음과 달라서, 부담이 돼서…….

그러나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늘 이성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었기 때문이다.

편한 오빠는 왜 편한 오빠가 되는지 아는가? 우리가 편한 오빠가 되는 이유는 물질적, 정신적으로는 충족되어도 매력적인 요인이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당신이 생각하는 매력이 스타일(외모), 잘 해주는 것, 잘 챙겨주는 것, 매너를 지키는 것, 배려해 주는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을까?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지금과 같이 한계의 벽에 다다르는 것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맞춰주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들어주고 맞춰주는 것은 꼭 당신이 아니라 누구나 가능한 것이 아닌가? 즉, 나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범한 남자에 지니지 않는다.

 

나는 대한민국 남자 평균 키 보다 작은 169cm이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잘 생기지도 않았다. 그리고 나를 만나는 이성 역시 나에 대해 별로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나는 주어진 상황 속에 남들과 똑같이 가는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을 가기보다는 컨셉과 느낌을 살린 소규모 커피 전문점에서 드랍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게 하고, 같은 음식이라도 이성이 매번 찾은 음식점이 아닌 색다른 장소로 안내했고, 이성의 기분이 처지거나 언짢아 보일 때 술집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야외에도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걷고 때론 벤치에 앉아 맥주 한 캔을 기울이고, 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껴할 때 스파클라로 소소하지만 미소 짓게 했던 것과 같이 오직 나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감정을 선물함으로써 상대로부터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거 같이 좋아해 줄 수 있고, 원하는 거 따라줄 수도 있고, 차를 마시거나 밥을 함께 먹고 배려하고 매너적으로 행동 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어떤가? 혹여 남들 다 해줄 수 있는 평범한 남성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내 세상에 그녀를 초대해라.

그리고 오직 나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과 감정을 선물해라. 그렇지 못하면 지금과 같이 이성 친구로써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오늘의 핵심들 꼭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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