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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좋아한다 말하면 나를 받아 줄까?

by 착한연애 201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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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남성들은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순서는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경계를 시작으로 의문, 관심, 좋아하는 마음으로 확장해 나아간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당신의 고백에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동화 속 이야기 또는 로맨틱 드라마를 상상하는 것이다. 현실이 아니란 이야기!

 

당신이 원하는 것이 상대의 마음이라면 먼저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먼저 상대에게 집중하고 관찰을 통해 성향, 좋아한 것, 싫어하는 것, 취미, 주변인물, 관심분야, 일과 후 활동 등을 파악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대의 외줄에 올라 중심을 잡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외줄 타기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좋아한 마음)만 가지고 외줄을 오른다? 아마도 몇 발 떼지도 못한 채 떨어질 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이유는 당신을 좋아할 것 같다가도 좋아한다 말에 긴장을 풀고 ‘나를 좋아하니깐 이래도 되겠지’라며 마음이 달아나기 때문이다.

여자는 당신의 입에서 어떠한 확답을 듣기 전까지는 추정 할 뿐, 단정하지 않는다.

즉, 당신의 말 한마디에 여자는 그동안 추정 했던 것을 단정하고 긴장을 풀고 안심을 하기 때문에 여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다. 비단 여자뿐일까? 그렇지 않다. 바람둥이 남자 역시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면 함부로 대하고 막대 하는 것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좋아한다는 말은 처음이 아닌 당신 역시 상대의 감정(자신을 향하는 느낌)을 어느 정도 확인한 후에 고백할 타이밍에 맞춰 말하는 것이 막힌 물살(추정)이 풀어주는 것처럼 상대도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드린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처음부터 좋아한다고 고백하지 마라.

순서는 먼저 상대를 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친해지는 것이다.

고백은 그다음이다.

 

 

Ps. 여자는 자신을 잘 모른 사람에게 고백을 받을 때

가장 황당해하며 쉽게 부담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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