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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인드

사랑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마라.

by 착한연애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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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메모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네요”라고 올라온 사진이다.

내용은 배달업을 하는 곳에서 메모지에 적힌 내용을 두고 ‘208동 1303호’ 인지 ‘208동 / 303'인지 놓고 이야기를 하다 논쟁이 되어 10만원 내기를 하는 것이었다.

비슷한 예로 남녀가 이모티콘 ‘ㅡ ㅡㅋ’을 놓고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여자는 ‘표정에 ㅋ’라고 웃는 것이라며 서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물론 이 논쟁에는 결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논쟁의 끝은 당신이 이긴다 한들 과연 당신의 기분은 계속 좋을 수 있을까? 반대로 진 사람의 기분은?

 

우리가 논쟁에서 자존심을 세워가며 다투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존감으로 연관되게 되는데 논쟁에 승복하는 순간 자신의 입지는 물론이거니와 존재감이 흐려지는 것에 굴욕과 같은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은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지 집어주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여자가 “오빠는 항상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라고 말을 할 때 “네가 똑바로 못하니깐 그렇지!”라고 인정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밀리지 않기 위해 논쟁을 한다면 결국 큰 싸움으로 번질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라는 말에 “내가 그랬어? 내가 다르게 이해했나 봐”라고 인정하고 받아준다면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끝없는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그렇구나!”와 같이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서로의 논쟁을 잠재울 수 있다. 물론 논쟁을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이런 사소한 것에 서로의 자존감을 놓고 논쟁하는 것은 누가 이기든 지든 간에 서로 기분이 상한다는 것은 다르지 않다.

 

 

연애를 하다 보면 의견충돌이 아주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때 옳고 그름을 먼저 따지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해주고 인정해준 다음 여러분이 받아드린 이해와 오해를 푼다면 큰 화를 부르지 않고 서로 해피한 연애를 할 수 있다. 논쟁은 싸움에 작은 불씨라는 점을 잊지 마라.

 

 

PS. 논쟁의 결과 뒤에는 승복보다는 분노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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