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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살아간다
자신이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상대가 친절하게 받아주지 못하면
상대로 하여금 자신에 존재를 무시당했기 때문에 기분이 상하고
상대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야!”라고 불렀을 때, 자신의 존재가 떨어지는 것에
기분이 상하게 된다.
반대로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알아주고, 자신을 인정해주면
그 어떤 칭찬보다 희열에 버금가는 기쁨을 느낀다.
고로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되며 희미해진 자신의 형태를 형상화하고 구체화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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