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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연애초반, 이성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by 착한연애 201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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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 우리는 이성에게 관심과 환심을 이끌기 위해 선물을 상대에게 건네고는 하는데, 간혹 의도한 것과 달리 오히려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선물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의미가 부담으로 포장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그럼 올바른 선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1. 선물이 주는 양날의 검

 

연애 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인 경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물이 주는 양날의 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연애 초반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서로를 맞춰보는 기간이므로 이성은 여러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런데 선물이 개입되면, 상대의 입장에서 부담이 개입되고는 하는데, 선물은 한편으로는 단순한 선물이 될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 상대에게 짐을 실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부탁할 때 커피 한 잔을 가져다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때 가져다준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듯이 말이다. 반대로 이성의 감정이 피어나지도 않았는데, 이성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면 어떨까? 부담이 생기지 않을까?

 

 

 

2. 부담 주려는 선물 아니야!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건넬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부담 주려는 선물 아니야!”. 그런데 우리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정말 아무런 뜻 없이 주는 선물인가? 사실 속마음은 이를 통해 좀 더 마음을 얻고 오작교를 건설하려 했던 것이 아니던가?

여성 역시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받더라도 집에 돌아와 심리적은 부담을 가지기 시작하고, 다음 날 아침 “미안 아무리 생각해도 선물을 받을 수 없어”라고 말할지 모른다.

 

 

 

3. 선물은 만 원 미만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물의 가격표가 있다면, 그것은 만 원 미만의 금액일 것이다. 물론 만 원 미만으로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쉬지 않고 선물에 대한 의미를 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런 점에서 부담이 빠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선물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선물을 고를 때는 큰 의미를 담은 선물을 하는 것은 자칫 부담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플용으로 착용하는 아이템 말이다.

먼저 초면에 선물을 건넨다고 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의 동선 중에 괜찮은 액세서리 노점상에서 액세서리(만 원 미만)를 골라 이거 00씨게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오늘 만난 기념이에요라며 건넨다면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직접 착용해 주거나, 왜 착용하지 않느냐고 독촉하지 말 것) 또한, 몇 번째 만남을 가진 경우 꽃을 선물 하는 것이 아닌 요즘 같은 날에는 핸드크림이 선물하기 좋기에 이거 제거 사면서, 00씨 생각나서 하나 더 샀어요라며 건넨다면 부담은 쌓지 않지만, 마음만은 충분히 전달해 줄 수 있다.

 

 

선물에는 이중성이 있고 양날의 검이 존재한다. 하지만 선물의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익힌다면, 충분히 상대방의 마음을 노트할 수 있다. 오늘 글을 통해 선물의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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