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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이성 마음속에 머무르는 아름다운 퇴장기술!

by 착한연애 201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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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다.

늘 마무리가 어색하고, 어찌할 지모른다면 글을 통해 아름다운 퇴장을 해보자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통화 종료

전화통화가 끝난 직후 곧 바로 종료 버튼을 누르지 마라. 갑자기 생각나는 말에 당신 이름을 불렀을 때 종료 음이 들리면, 그것만큼 서운한 것이 없다, 때론 화를 부르기도 한다. 전화 끊는 것을 확인 후 전화를 내려놓자.

 

 

● 메시지

'잘 자요 꿀잠!' 하루의 마무리를 전화로만 끝내기 보단 여운 담은 문자를 보내 보자. 이성은 부푼 마음을 안고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다. 여성의 경우 문자에 ♥를 섞어 보내 보자. 남성은 하트에 잠못들며, 내일을 희망으로 준비한다.

 

 

● 정류장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헤어진 후 느낀 감정을 문자로 보내보자. 비록 몇 마디 안 되는 문자지만 고생한 그에게는 최고의 응원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희망의 문자이다.

혹여 동시에 문자를 주고받는다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 현관문

그녀가 머리카락이 현관문 뒤로 사라졌다 해서 곧장 뒤돌아 서지 마라. 진한 여운으로 다시 고개를 내밀지 모른다. 천천히 문을 바라보며 귀가해도 늦지 않는다.  분위기가 물어 익은 관계라면 이렇게 말해보자.

"뒤돌아 보지 마요, 나도 모르게 달려들지 모르니깐" 

 

 

 ● 꽃

헤어짐의 아쉬움이 짙을 때 그녀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하자. 꽃을 보며 당신을 기억할 것이고 꽃으로 인해

날 만큼 그녀가 세상에 주인공이 된다.

 

PS. 연애초보는 헤어지는 것을 아쉬움에서 그친다.

하지만 연애고수는 아쉬움을 여운으로 만들어 그녀에게 선물한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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