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이성 친구로 꺼리거나 싫어하는 유형이 있듯이 남자 역시 꺼리거나 여성이 존재한다.
오늘은 그 대표적은 5가지 유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1. 생각이 다른 여자(4차원)
누구나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유독 생각의 차이가 독특하고 엉뚱한(남다른) 이성이 존재한다. 우리는 흔히 이들을 4차원이라 말하는데,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일컫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별일 아닌 사항에 갑자기 화 또는 울음을 터트리거나, 답이 뻔히 나와 있음에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분석적으로 따지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사진을 꺼내고 혼자 웃거나, 다른 사람은 쉽게 이해하는데, 혼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런 행동의 소유자를 여러분의 이성 친구로 받아들이라면. 쉽게 받아 드릴 수 있을까?
2.예의 없는 여자
처음에는 몰랐지만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남자에게 기대기 좋아하며, 말투에는 비속어와 욕설이 난무하고 술에 취하는 것도 좋아하며 심지어 어장관리까지…… 이처럼 남자 앞에서 가식 떠는 여자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다.
3. 자기관리 안 하는 여자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길 바라는 여성을 뜻한다.
피부관리도, 체중관리도, 스타일도 어나 하나도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여성을, 여자로서 인정해 달라는 것은 청군과 멍군으로 칼 자르듯 나눈다면 모를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여러분일 수도.
4. 자만심이 가득한 여자
흔히 콧대 쌘 여자를 말한다. 자신은 어느 하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이성의 능력, 조건, 키, 외모, 성품 등을 자신의 기준으로 저울질하며 기준 미달일 경우 ‘루저’로 분류해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 격이 다른 사람으로 분류해 버린다.
과연 ‘천상천하 유하독존’ 일까? 천만의 말씀, 스스로 격을 분류하는 사람은, 본인도 분류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5. 명품 & 메이커만 찾는 여자
정작 커피 값도 내지 않는 그녀가 온몸을 휘감고 있는 것은 각종 메이커에 심지어 자신의 월급보다 높은 명품가방까지, 그리고 김밥천국 같은 곳은 죽어도 가지 않으려는 그녀. 겉이 화려한 만큼 그녀의 마음도 과연 명품일까?
물론 메이커와 명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남성의 마음과 배려를 무시한 채 나이프로 고기를 썰고 있다면, 분식점에 하나 남은 떡볶이를 이성에게 먹여주는 기쁨과 행복은 평생 누리지 못할 수 있다.
자신을 포장한다 해서 자신 역시 명품이 되지는 않는다. 진정한 명품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Ps. 자신만의 가치관이라 말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고집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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