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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연애, 한 사람에게 올인하지 마라!

by 착한연애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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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 연락처를 묻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관심을 유도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이 연애다.

나 또한 연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열이면 열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동굴 속에 희망이란 등불을 켜고 이성의 마음에 다다를 수 있도록 조금씩 나아가기 위한 방법이지, 서울에서 부산 가듯이 내비게이션처럼 갈림길에서 좌회전, 우회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분들이 '너 아니면, 안돼!'라고 한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리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수학공식처럼 척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사람 감정이라는 것은 한 지점을 행해 수직으로 뻗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 갈라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때로는 이성의 감정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려 물러 날 줄도 알아야 하며 아픔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고, 고통도 느끼야 여러분의 연애가 더욱 굳건히 질수 있다. 

 

'난 아프기 싫어!'

'얘가 날 안 좋아하면, 마음 아플 거 같아.'

'또 차이면 어떡하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거절에 낙담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이 성숙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 착한연애 여담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외모로 놀림을 많이 당했다. 그래서일까? 이성도 나를 꺼리며 멀리했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내가 여자친구가 평생 없을 거라 장담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나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지금도 보고 있지만 믿으려 하지 않는다.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겁부터 내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8월은 그동안 준비한 집필마감으로 핵심만 담을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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