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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3가지 행위!

by 착한연애 201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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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할지 모르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이 세 가지 행동만은 자제해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자(오늘은 좀 유머스하게 갑니다^^)

 

 

1. 볼을 꼬집는 행위

 

물론 예쁘고, 사랑스럽고, 깨물어 주고 싶어 꼬집는 것은 잘 알지만!

여러분이 꼬집은 볼은, 여자가 많은 시간을 투자해 애써 준비한 화장인데, 거기다 손도장을 아주 사랑스럽게 찍는다면, 여자의 짜증 치수는 급상승하고 화가 치민다.

그리고 잠시 뒤, 화장실에서 화장을 수정하고 나왔는데, 더 예뻐졌다며 양볼에 손을 가져다 된다면!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 이걸 죽일 수도 없고!!!!'

그러니 예뻐도 얼굴에는 손대지 마라. 

  

 

 

2. 허리, 배에 손을 대는 행위

 

여자도 사람인지라 허릿살 뱃살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식당 자리 안내해준답시고 은근슬쩍 스킨쉽으로 허리에 손을 대거나, 옆구리 콕콕 찌르고 싶어 손을 뱃살에 아주 푸욱 꽂아 버린다면! 짜증 게이지가 터져 버릴지 모른다(간혹 여자는 가방으로 자신의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매너랍시고 가방을 보관해주겠다며, 무안을 주지 마라. 그리고 한 번 거절하면, 눈치껏 내버려둬라!)

 

누구나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배가 신경 쓰인다.

누구나 밥을 먹으면 배가 나온다.

누구나 앉으면 뱃살이 조금은 접힌다.

 

그러니 무덤덤하게 여자의 허리와 배에 손을 대지 마라!

 

 

 

 

3. 확인하는 행위

 

'좋았어?'

'마음에 들었어?'

'몇 점이야?'

 

이런 얼어 죽을! 분위기 깨도 정말 깬다!

가만히 있어도 모자를 판에 '좋았어?, 몇 점이야?'가 웬 말인가?

물론 남자 입장에서 '너도 좋았어?'라고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럼 거기다 대고 '아니 싫었어!',' 빵점이야!'라고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남자의 질문에 깔린 의도가 '너도 내가 생각한 것만큼 좋다 말해!!'라고 묻는데, 어쩌란 말인가? 차라리 물어보지 말고 한 번 꼬옥 앉아줘라!

 

 

 

그러니 이런 행동들은 오해를 부르거나 실수가 되어 버릴 수 있기에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혹여 여러분이 그동안 실수 해왔다면, 앞으로는 피하도록 하자.

 

 

♣ 8월은 그동안 준비한 집필마감으로 핵심만 담을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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