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는 다양한 강연이 있지만, 그중에서 오늘은 ‘연애 강연’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자 한다. 지난 10월 초순에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Youhanaro에서 주관하는 제5회 서울문화의 밤의 문화데이트 송창민의 연애강연이 있었다. 데이트답게 서울에 유명 카페(딥커피 라운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생각과 달리 카페장소가 협소한 것과 ‘문화의 밤’이라 했지만, 낮에 진행하는 것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조금 의아했다. 어찌 됐던 강의 시작 전 송창민님을 만나 가벼운 담소를 나눌 수 있었는데, 많은 강연 일정과 집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 국내 최초의 연애 컨설턴트 이자
베스트셀러, 매혹의 기술과 연애의 신의 저자
본격적으로 강연이 시작되자 송창민님의 오픈 인사로 숙연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바뀌었다. 강연 장소가 카페인만큼 카페에 관한 이야기로 출발하였고 여성을 위한 연애기술과 남성을 위한 연애기술 그리고 그의 통찰력에서 풀이된 연애로 청강하는 분들에 많은 공감과 탄성을 이끌어 냈다. 그중 송창민님이 한 여성분에게 ‘커피 좋아하세요?’라고 여성에게 묻는 대목이었는데, 여성은 이에 ‘아니요. 커피 못 마셔요.’’라고 답했다.
남성이라면 쉽게 느끼겠지만, 이런 대답은 수동적이라 남성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뿐더러 분위기도 얼어붙게 만든다. 그래서 곧장 교정해주셨는데 ‘저는 커피보다 차를 좋아해요.’라고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대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사소하지만 카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인 실수들 짚어주어 무시코 넘긴 실수들을 쉽게 알고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성을 위한 배려, 자기계발, 자신을 분명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술, 초보에게 가장 부족한 대화의 방법, 자존감의 올바른 방향 등을 강연하며, 청강하는 분과 함께 즉석으로 시현해봄으로써 많은 이들에 감탄과 자신이 알지 못했던 문제점을 체감할 수 있었고 강연 중간 열심히 노트에 옮겨 적는 분도 볼 수 있었다.
강연은 재미와 흥미로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강연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가 청강하는 이들에 아쉬움이 많았다. 강연이 끝난 직후에는 질문(상담)을 받아 다차원으로 접근해 주었으며, 많은 분들에게 고민을 힐링해 주었다. 또한, 갈피를 정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연애 강연은 다른 강연과 달리 조금 드물게 하지만, 주관, 주체에 의해 무료로 진행되는 강연이 많다(추후 강연 블로그에 소개 예정) 개인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연애라 해서 연애만 극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 전체에 미치는 대인관계와 자기관리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때문에 연애 강연이라 해서 배척하기보다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강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 착한연애 여담.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입니다. 금요일 체육대회가 끝나고 몸살 감기가 제대로 왔었습니다. 현재도 몸이 말아 아니지만, 블로그를 오래 비워두지 못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곧장 글을 쓰기에는 준비가 부족해 포스팅 예정이었던 글을 조금 앞당겨 소개드렸습니다. 혹여 조금 부족해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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