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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고백 편지로 고백해도 괜찮을까?

by 착한연애 201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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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도움을 요청할 때는 가장 먼저 손을 내밀지만, 정작 당신의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녀…….

용기 내어 고백해보려 하지만, 밀어낼 것 같은 불안감과 친구 관계마저도 무너질 거 같은 두려움에 쉽게 마음을 꺼내지 못한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떠오른 것은 고백 편지…….

그녀는 당신 마음을 받아 줄까?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연애는 설득이다.

소제목에서 느낄 수 있든 연애는 설득이다. 헌데 종이 한 장에 당신의 마음을 가득 담는다 해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믿고 싶겠지만, 그것은 당신이 만들어낸 판타지에 불구 하다.

더욱이나 직접 고백을 해도 상대의 마음을 얻기 어려운데, 한발 물러나 연애편지로 마음을 얻고자 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설득이 어려운 고백이라 할 수 있다.

 

 

 

 

2. 고백에 필요한 것은 과정

고백에 있어 당신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밝힌다 해서 상대가 받아주는 것이 아니다. 고백 이전에는 충분한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과정) 무시한 고백은 일방적인 짝사랑밖에 되지 않는다.

과정은, 상대를 알아가는 것과 교감하며 친분을 차근차근 쌓는 동시에 이성적인 매력(자기계발)을 통해 호감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헌데 이런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마음을 밝힌다면 상대의 부담만 자극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하나하나의 과정을 밟으며 서로 이성적인 감정의 교류(사적인 만남, 이성적인 분위기, )가 몇 차례 오간 후에 고백을 하는 것이 좋다.

결과가 뻔한 고백(안 될 걸 아는)은 하지 마라.

 

 

 

 

3. 고백편지는 2차 설득 방법!

서로 이성적인 감정이 오간 상태에서의 고백 편지는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갖겠지만, 망설이는 그녀의 마음을 확실히 잡지 못하는 리스크가 있다. 그러므로 고백은 떨리더라도 직접고백을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고백 편지의 경우 한 발 뒤로 물러난 간접 고백에 해당되므로 직접 고백과 달리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눈빛, 표정과 숨소리 그리고 망설임과 머뭇거림을 전혀 알지 못할뿐더러 당신이 간접 고백으로 부담을 던 만큼 상대 역시 거절에 대한 부담도 줄어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고백은 떨리더라도 분위기, 눈빛, 표정, 숨소리를 느끼고 나눌 수(소통, 교감) 있는 직접 고백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 망설이는 그녀에게 고백편지를 전해 상대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2차 설득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고백 편지는 2차 설득 히든카드로 사용해라.

 

 

지금은 편지한통으로 상대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스마트 시대에 한 장의 편지로 상대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강조하지만 고백은 설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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