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드실래요?” “어디 가실래요?” “저기 갈래요?” 의존형 질문.
여성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는 의도는 잘 알지만, 반복해서 결정권을 미루는 것은 여성에게 아무런 것도 준비하지 않은 남자로 찍히기 쉽다.
-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대화.
“좋아하는 색깔이 뭐에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에요?”
물론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점쟁이 마냥 100문 100답을 쏟지 마라. 이 자리는 사람을 만나로 나온 장송이지 취조하는 장소가 아니다.
- 마술과 웃긴 이야기
“제가 마술 보여 줄게요” “제가 웃긴 이야기 해드릴 까요?” 여기는 마술장도 개그콘서트장도 아니다 마술이나 웃긴 이야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자동 앵콜 공연을 하지마라.
- 자기 자랑은 적당히
“제 차는 고급세단이에요” “모아둔 돈이 많아요” “남자가 이 정도는 돼야지 않겠어요?”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맞지만, 지나친 자화자찬은 상대의 거부감만 자극할 뿐이다.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
- 조사하려 들지 마라.
‘연봉이 어떻게 돼요?’ ‘태어난 생년월일이 어떻게 돼요?’ ‘형제는 어떻게 돼요?’
물론 상황에 따라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처음부터 상대의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고 당장에라도 박차고 나갈 수 있다. 조건을 내세우려거든 결혼 정보 회사를 알아보길 바란다.
- 부담스러운 한식
“감자탕 어때요?” “닭갈비 어때요?” 맛있는 음식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과 국과 반찬에 수저를 함께 담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다. 또한, 식사 후 몸에 벤 음식 냄새는 어떡할 건가?
- 좌식 음식점.
아무리 맛있다고 한들 치마와 부츠를 코디한 여성에게 테이블이 아닌 좌식 식당으로 안내하는 것은 센스 없는 남자로 찍히기 딱 좋다.
- 빨리 먹지 마라.
음식이 나온 지 5분도 안 돼서 빈 접시를 보이거나, 앉은 자리에서 컵을 원샷 해 비운다면 남자답거나 터프한 것이 아니라. 같이 있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음식과 차(음료)는 대화의 연장선의 도구일 뿐.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만 하지 마라.
- 매너 없는 행동
닫히는 문을 잡아주지도 않고, 계단을 뒤에서 오르며, 차도 바깥쪽을 걷게 하고, 휴대전화 게임을 하며, 거리에서 대놓고 담배까지…….
매너는 그 사람의 인격과 됨됨이로 이어진다. 다음 약속을 기약하고 싶다면 매너와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배웅 없는 인사.
친구가 아닌 서로 이성의 감정으로 만나는 관계라면, 집까지는 아니더라도 버스 혹은 택시 승차장까지 배웅해주는 것은 남자의 기본 매너라 할 수 있다. 헌데 마지막 장소에서 손을 흔들며 헤어진다면, 다음 기회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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