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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비법612

나를 표현하는 한 장의 프로필 사진. 지인들로 하여 소개를 받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소개팅도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한적인 상대가 아닌 상대를 보며 초이스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이다. 필자도 소셜데이팅의 제휴로 그들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며 최근 느끼는 것이지만. 한 장의 프로필 사진만으로 자신의 느낌을 전달해야 하나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물론 필자도 예전에는 자신의 외형만을 담아냈고 그저 나의 눈에 잘 나왔다 생각하면 그것이 프로필 사진이었다. 그러나 한 장의 프로필 사진에는 정말 많은 정보를 상대에게 전달해 줄 수 있고 혹여 잘못된 사진으로 상대의 호감과 기대를 깎는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그렇다면 오늘은 나를 표현하는 프로필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한 장의 사진 여러분은 사진을 .. 2014. 9. 1.
언제 고백을 하지? 유형별 고백 타이밍! 연애 있어 부담은 최대 적이다. 다른 말로 비유를 하자면 부담은 신호등에 적색 불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부담은 예측하기도 어렵다. 나름대로 상대와 분위기를 잘 타고 있다고 생각해도 막상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멀어지는 것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마음의 거리를 재며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볼 수 있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타이밍이라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닌데 오늘은 타이밍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1. 지인의 소개로 이어진 소개팅 관계 만남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이중 대표적인 분류로 나누자면, 개척과 개발로 나뉠 수 있는데 개척은 운명을 스스로 만드는 유형. 개발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상대의 마음을 발전하는 유형을 의미한다. 소개팅의 경우는 개발 유.. 2014. 8. 26.
연애초기 호칭문제 때문에 고민스러워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다가 2주가 조금 못 된 커플(?)입니다(한 10일 됐습니다). 다름 아닌 제 고민은 호칭에 대한 문제인데요. 서로 동갑이기에 호칭 관계(너, 야)과 애매모호 합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이제 애칭을 불러 볼까 하는데 착한연애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Y군 23- 1. 조심해야 할 것 연애를 곧 시작할 때 경험이 부적한 남성이 주의해야 하는 것은 '상대가 나를 좋아해서, 사랑해서' 교재를 시작했다는 착각부터 비워야 한다. 이유는 여성이 남자의 고백을 허락할 때는 꼭 '좋아해서'가 아니라 '나쁘지 않고 괜찮아서' '아직 자신의 감정에 확신은 없지만 싫지는 않아서'일 때가 많아 섣불리 감정을 개입하다가 오히려 부담이 생겨 교재를 물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2014. 8. 22.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하는 이성의 심리는? 얼마 전 소개팅 이후 연락 없던 이성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주말에 만나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 찝찝한 것은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이 왔다는 점에서 좀 그렇습니다. 이럴 때 이성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J군 29- 1. 그녀의 속마음? 그녀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러지 못하는 것에 그녀의 심리가 궁금하기 마련이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락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되는 경우는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함’이 지배적이다. 즉, 소개팅 당시 당신이 마음에 쏙 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재 만남을 통해 자신의 두근거리(설렘)는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한 경우가 .. 2014. 8. 13.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면 다시 헤어지게 될까? “야! 한번 헤어지면 다시 헤어지게 되어 있어!” “그래도 다시 만나서 잘 만나는 사람도 있어” “아냐! 오래가지 못 할 거야” “아니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결혼한 사람도 있어” “거참… 정말 답이 없네…….”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면 헤어진다’ vs ‘잘 만나더라’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담에 오르고 내리며, 각자 서로의 정의를 펼치지만, 결론을 짓지 못하는 것이 이번 주제일 것이다. 과연 누구의 말을 좀 더 믿을 수 있을까? 1. 결과의 몫은? 「천년, 만년 갈 것 같은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감정도 무뎌지고 설렜던 감정도 어느덧 추억 속에 깃들며, 참고 이해하던 감정, 양보하던 감정, 애써 눌러왔던 감정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장점을 가릴 만큼이나 불어나 서로의 길을 택한다. 하지.. 2014. 8. 11.
소개팅 이후 계속해서 연락이 없다면!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지금은 누군가의 접근이 어렵고 때로는 두려운 감정이 앞서는 것이 오늘이기에 상대에게 마음이 있다 한들 다가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지인을 통한 소개팅이 잦은 지금 혹여 여러분의 작은 실수로 이성을 떠나보내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오늘은 소개팅에서 경험이 적은 남성이 쉽게 하는 실수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볼까 한다. 한번 살펴보자. 1.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 말은 귀가 듣고, 귀는 상대의 의미를 읽지만, 눈은 눈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시선을 몸쪽으로 떨어트리거나 다른 쪽 테이블로 눈을 자꾸 돌린다면, 여러분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던 여성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 ‘내가 싫은가?’ ‘내가 마음에 안 드나?’라.. 2014. 8. 7.
부담의 그림자를 이끌고 다가가지마라 “저… 저기요…….” “네?” “괜…괜찮으면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 “아니요 저 괜찮아요.” “저…이상한사람 아니에요…….” “바빠서 이만.” “저… 저…….” “…….” 정말 큰 결심과 큰마음 먹고 다가가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묻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냉소함이었다. 연락처를 받지 못한 서러움과 기대에 배신당한 후회로 실망감은 이뤄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이 상대에게 다가갈 때 “너 아니면 안 돼”라는 짐을 짊어지고 다가간다는 것을?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짊어진 분위기, 진심, 떨림이 상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자기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가볍게 다가가라는 것은 아니다. 다가가더라도 상대가 짊어지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 무조건 연락처를 받아야 한다는 각오가 아닌.. 2014. 7. 17.
이 여자의 스킨십, 혹시 그린라이트!? 얼마 전 학원에서 알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같은 스터디그룹이 되어 어울려 커피도 마시고 밥도 같이 먹다 보니 빨리 친해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웃긴 이야기를 하면 웃으며 저의 등이나 팔 등을 툭툭 치거나 밀치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저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 I군 26 -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면 일부로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인지… 자신에게 보인 스킨십으로 말로만 듯 던 「그린라이트」 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찾아든다. 그렇게 ‘아니겠지’ 하면서도 ‘왜 스킨십을 한 거지?’ 라는 생각을 쉽게 떠나보내지 못한다. 정말 말처럼 호감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나의 대답은 ‘No!’ 다. 연애 경험이 부족하거나 여성에 대한 경.. 2014. 7. 14.
힘들어도 3초만 돌아보자. 순간 치미는 분노를 참조 못해 서로 언성을 높이며 감정을 앞세우지만 돌아보면 격하게 싸울 일이 아닐 때가 많다. 문자를 보며 치미는 분노도 잠시 전화기를 내려 놓고 이해 못해줘서 치미는 분노도 잠시 실내를 벗어나 잠시 3초만 숨을 돌리면 큰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힘들어도 3초만 돌아보자.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터파크 도서 -Click- ▷▶ Yes24 -Click- ▷▶ 반디엔루니스 -Click- 2014. 7. 7.
상대가 부담된다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얼마 전 아는 선배로부터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참 착한 여자’구나 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았지만 제가 그녀보다 5살 정도 많다 보니 저에 대해 깍듯이(?) 대하는 모습에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일 적으로 만나다가 때로는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했습니다. 그녀 역시 저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작은 선물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돌려주려 하더군요. 저는 ‘전혀 부담스러워하지 말라’는 말로 그녀를 달래며 상황을 마무리했지만. 그녀의 표정은 내켜 하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 후… 둘 사이는 서먹해진 거 같고 저 역시 괜히 다가갔다가 영영 더 멀어질까 봐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201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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