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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정신건강을 헤치는, 9가지 유형의 여자들!!

by 착한연애 201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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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남녀가 있고, 각자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일까? 생각한 것처럼 따라주지 않고 이해하지 못해 마찰이 빚어지는데, 아래와 같은 유형은 이성 친구로 사귀는 것을 피하거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정리하기를 권한다. 어떤 여자들일까?

 

 

 

1. 돈으로 평가하는 여자

 

남자는 무조건 능력으로만 평가하는 여자다. 그녀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잘 벌어야 자신에게 잘 쓰고, 잘 버니깐 선물 받아도 미안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대한민국 남자 평균 연봉을 보았을 때, 지나치게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여자다. 처음에는 알콩달콩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 물질적인 것을 바라거나 요구하여,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여러분의 통장은 늘 마이너스만 찍힐 뿐이다. 이는 곧 스트레스로 이어져 결국 이별을 밟게 된다.

 

 

 

2. 사랑 저울질하는 여자

 

날 사랑하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아냐?’ 물론 사랑한다. 하지만 앞뒤 맞지 않고, ‘엄마랑 자기가 물에 빠졌는데 둘 중 누구부터 구할래?’ 와 같은 질문으로 사랑 저울질하는 여자는 남자를 지치게 만든다. 뭐든 적당하면 괜찮다. 하지만 그게 먼저야?, 내가 먼저야?’ 와 같이 모든 대상을 사랑으로 저울질하면, 남자는 매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넘치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다. 이처럼 소유욕이 지나친 여자는 이제 그만.

 

 

 

3. 짜증과 화를 빈번하게 내는 여자

 

제목만 보아도 고개를 끄덕일 거로 생각한다. 이런 유형의 경우 ‘왜 몰라?’만 연발할 뿐, 아무런 설명 없이 짜증과 화부터 내고, 어떤 경우는 자신은 되고, 남자는 안 되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당황스럽게 만든다,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섭섭한 점을 말하면 쉽게 끝낼 것을, 짜증과 화부터 내는 여자를 보며 답답할 따름이다. 또한, 빈도수가 지칠수록 수명이 단축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4. 잠수 타는 여자

 

가끔이라면 이해하지만 빈번하게 전화기가 꺼져 있고, 연락 자체가 두절된다면, 비밀이 숨기는 여자라 볼 수 있다. 물론 ‘잤다, 아팠다. 배터리가 나갔다’라는 말이 사실일 수 있지만, 같은 행동이 계속 되풀이된다면, 곧이곧대로 믿기란 사실상 어렵다. 정말 이 말이 사실이라면, 왜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이해만 해댈라 호소하는가? 또한, 이런 여자는,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구속하는 것을 죽을 것처럼 여긴다. 스트레스받아 얼굴 붉히기 싫다면 이런 여자도 피해라.

 

 

 

5. 시종 부르듯 하는 여자

 

‘나 데리러 와, 계산 좀 해줘, 운전해줘’ 처럼 남자친구를 시종 부르듯 하는 여자다. 이런 유형을 보면, 자신의 약속은 매사 중요하면서 남자의 약속은 사랑 저울질로 짜증과 화부터 내고 ‘배고파, 물 좀, 가방 좀’과 같이 남자의 가치를 깎을 여자일 뿐이다. 심할 경우 이성 친구가 친구들과 어울려 술 한잔하는 날엔 자신도 모르게 5분 대기조처럼 쫓기게 된다. ? 언제 호출될지 모르니깐. 이런 여자 절대 피해라.

 

 

 

 

6. 남자친구 주머니 생각하지 않는 여자

 

남자가 적금통장을 차례대로 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씀씀이를 알지 못하는 여자다. 데이트를 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 아닌가?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 매일 같이 만난다면, 데이트 비용을 누가 다 감당하는가? 그렇다고 이성에게 내라(데이트 비용) 말할 수 있는 것도 한두 번이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높였지, 내리는 것을 자존심만큼 싫어한다.

닭갈비 먹으러 가자!”

아니야

? 너 좋아하잖아

오빠 요즘 돈 많이 쓰잖아. 오늘은 김밥이 먹고 싶네~”

정말 별말 아니지만, 남자의 주머니 사정을 알아주는 것 자체에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이다. 하지만 속사정도 모른 채 오늘은 아웃백, 내일은 일식전문점, 모래는 고기뷔페…….

통장에 부도나고 싶지 않으면, 이성을 설득하거나, 파산을 선포해라.

 

 

 

7. 자신의 가치를 환산하는 여자

 

나 정도 만나는데 그깟 요금이 아까워?, 나한테 쓰는 돈이 아까워?’ 이처럼 툭하면, 자존심을 내세워 가치를 환산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여러분의 허리는 휘는 것이 뿐만 아니라 삵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뭐든 브랜드만 따지고, 지나가는 동성들을 보며 헐뜯거나 비아냥거린다면, 여러분도 변해버릴지 모르니 멀리하길 바란다.

 

 

 

8. 과정은 무시한 채 선물만 기대하는 여자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풍선 이벤트와 촛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멀쩡한 풍선을 하나하나 터트리고, 케이크을 토막 내며, 놀라운 흡입력으로 음료를 원샷 하면서  혹시이게 다야?’라 묻는 여자다. 물론 여자 입장에서는 반짝이고 조그만 선물을 성토할지 모르지만, 그건 어디서 오는 상상력일까? 감동을 주겠다는 일념 하에 구슬땀 흘려 준비에 정성은 무시한 채 선물에만 관심을 보인다면, 빵점짜리 여자친구니 뻥 차버려라.

 

 

 

 

9. 필름 끊기는 여자

 

술을 즐기는 것을 떠나 필름이 끊길 때 까지 마시는 여자다, 거기에 지갑, 핸드폰, 구두도 잃어버리는 여자는 정말 피하라. 이런 유형의 여자는 매번 연락도 잘 안 될 뿐더러 거짓말하기 일수며, 제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기에 나의 경험을 덧붙이자면 경찰서까지 끌려간 경험도 있다. 비록 한때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 한때가 2년일지 5년일지 10년일지는 미수다.

 

 

이처럼 위와 같은 유형의 여성을 만나고 있다면,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위해 빨리 판단하길 권한다. 

 

Ps. 필자는 이 모두를 갖춘 여자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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