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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 남자의 심리

혹시 내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남자의 5가지 이상 징후!!

by 착한연애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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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분위기.

오늘따라 여유가 없어 보이고 초조해 보이는 느낌.

요즘 들어 쉽게 짜증 내고, 힘들다. 피곤하다 말하는 그…….

설마 내 남자친구가 나 말고 다른 여성이라도 만나는 것일까?

 

남자가 바람피울 때의 여성의 육감은 심히 무서울 때가 많다. 하지만 여성은 예민하고 신중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남자친구를 믿음이 짙어 바람기를 짚어내지 못하곤 한다, 만약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이전과 다르게 왠지 모를 분위기를 풍긴다면, 아래 징후에 속해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없던 비밀번호(패턴)이 걸려있다.

 

예전에는 쉽게 휴대전화를 테이블 위에 올려다 놓더니, 어느 순간부터 호주머니 혹은 가방 속에 있고, 데이트 중에 휴대전화를 자주 확인하거나 자주 문자를 보내며, 없던 비밀번호(패턴)로 잠겨있어 휴대전화를 만지려 하면 괜히 호들갑 떨거나 둘러대고 짜증 내면서 말끝을 흐린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람의 이름이 전체이름(풀네임)이 아닌 ‘김대리’, ‘한구라’, ‘윤실장’처럼 베일에 가려진(불분명한) 인물에게서 문자가 자주 오며, 안 받는 전화가 생긴다면 바람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메신저 대표 사진이나 대화명이 바뀐다.

 

바람을 피우려면, 당연히 여러분의 존재를 가려야 한다. 때문에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여러분의 사진을 내리고 잘 나온 자신의 사진 또는 배경 사진으로 바꾸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흔적을 공개가 아닌 비공개로 전환하며, 대화명이 예전과 달리 감정적으로 빈번하게 바뀐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고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알림이 미리 보기가 아닌 상태로 변경되었다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3. 바빠진다.

 

예전에는 바빠도 바쁜 척 안 하고 힘들어도 힘든 척 안 하던 그가 최근 들어 직장 또는 집안일 문제로 ‘힘들다’, ‘바쁘다’, ‘짜증 난다’는 말과 함께 연락이 줄어들고, 형식적(아침, 저녁)인 연락으로 변했거나 통화를 한들 자꾸 일찍 끊으려 하고, 데이트 때는 ‘바쁘다’, ‘피곤하다’, ‘약속 있다’며 일찍 들어가려 들고, 친구와의 약속이 잦아지고 밤중에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있거나, ‘잠들어서 몰랐다’, ‘배터리가 다 된 줄 몰랐다’는 핑계가 빈번하다면 다른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4. 씀씀이가 줄어든다.

 

바람도 돈이 있어야 핀다. 즉, 데이트 비용을 100이라 가정하였을 때 점차 점차 씀씀이가 질적이나 양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분위기 있는 곳도 잘 다니던 그가 최근 들어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만을 고집하거나, 분위기가 떨어지고, 한식 위주 또는 천국으로 보낸 준다며 김밥천국과 같은 저렴한 음식점을 찾고, 약속시간을 어중간하게(8시) 잡거나 만남을 미루고, 돈 없다는 말을 자주하며, 모르는 친구를 자주 만나며, 돈에 인색하다면, 어느 정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돈의 경우는 한 달 수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씀씀이가 줄었다 해서 마음이 떠나거나 바람으로 쉽게 연관 지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짜증 섞인 말과 함께 불평이 눈이 보이게 늘어난다면 마음이 떠날 가능성이 크다.

 

 

 

5. 갑자기 외모에 관심을 가진다.

 

‘내 피부가 그렇게 까매?’

‘나 앞머리 자른 게 이상해?’

‘내가 그렇게 살쪄 보여?’

 

어느덧 남자친구가 여러분 앞에서 외모를 점검하거나 확인하려 한다면, 이는 다른 여성에게서 들은(오빠 00한 거 같아요!) 것을 같은 여성인 여러분에게 재차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거나 말없이 향수가 바뀐다면 다른 이성의 존재를 의심해 봐야 한다. 거기에 반대로 ‘너 살 좀 빼!’, ‘화장 좀 배워!’, ‘옷 좀 사 입어!’, ‘아 가슴이 좀만 더 컸으면’, ‘키가 좀 컸으면’과 같이 외모에 대해 불평을 늘여놓는다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거나, 헤어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위와 같은 징후에 많은 부분이 해당한다면, 바람을 피우거나 이별을 준비하는 것이다. 가능한 이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다면, 남자 친구를 다그치기보다는 자신을 점검하고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경우 남자들은 딱 잡아 때기 때문에 이상 징후를 근거로 다그친다면 반성하긴커녕 반항심으로 오히려 관계만 악화될 뿐이다. 혹여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너무 편하게 행동했거나 소홀히 했는지 생각해보고, 사랑을 확인하기보다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애교전략을 펼치는 것이 관계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점 명심하고 꼭 기억해 주길 바라며, 바람피우는 남자의 이상 징후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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