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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

썸남의 차를 탈 때 지켜야할 여자의 매너

by 착한연애 201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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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썸남 또는 소개팅에서 안 지 얼마 안 된 남성의 차를 오를 때 여자가 지켜야 할 몇 가지 매너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반드시 지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이런 것에서 마음이 상해, 더 이상 진전이 없고는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일까?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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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문을 열어주길 기다리지 마라.

 

소개팅 장소를 옮기기 위해 A양은 차를 가지러 간 B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를 몰고 와 A양 앞에선 B군 그러나 A양은 타지 않고 가만있어 ‘왜 타지 않냐?’ 말을 건네자 ‘문을 열어 달라’는 A양 갑자기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가 흘렀다.

남자가 차 문을 열어주는 것은 매너다. 그러나 만난 지 불과 1~2시간밖에 안 된 상대에게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 문을 열어주길 바라는 것은 여자의 욕심이다. 이 부분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여성이 있을 수 있으나 소개팅은 남자가 대접하는 장소가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장소이다. 이 점을 착각했다간 남자는 내렸던 창문을 올리고 집으로 향할 것이다.

 

 

 

 

2. 서랍을 뒤지지 마라.

 

친구 집에 가면 곱게 닫힌 서랍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조금씩 있다. 그러나 간혹 궁금증을 참지 못해 서랍을 열어보고는 하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당신도 잘 알 듯 초반의 작은 실수는 돌연 치명적인 실수가 되므로 궁금하더라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차도 마찬가지다. 궁금하다 해서 이곳저곳을 열어보지 말고 ‘차가 깔끔하네요.’ ‘무슨 향이에요? 향기가 좋아서요.’ ‘좌석이 편안하네요.’라며 칭찬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집중해라.

 

 

 

 

3. 운전에 대해 지적하지 마라.

 

잘 싸우지 않는 커플도 차에서는 곧잘 싸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야기를 파고들면 ‘이쪽이 빠른데, 왜 이 길로 가?’와 같은 여자의 말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다.

상황을 들려다 보면 여자는 대수롭지 않게 빠른 길이라 일러주었을 뿐이나 남자는 이를 지적 또는 간섭으로 여겨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당신의 말이 맞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 누군가 토(간섭, 지적)를 달면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왜 운전을 그렇게 해?’ ‘길도 모르네.’ ‘운전 못 하네.’처럼 자존심을 긁는 말이 되므로 남자가 먼저 길을 묻지 않으면, 그냥 묵묵히 따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는 더욱이 말이다.

 

 

어떻게 보면 정말 별것 아니고 사소한 것일 수 있으나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나 기분이 상할 수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연애 초반의 실수는 자칫 큰 비수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괜한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는 이를 지키는 것이 당신의 연애 길을 온전하게 드라이빙 하는 것이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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