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를 가진 사람이 연애도 유리하다.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이성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기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뭇머뭇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한다.

물론 필수사항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장기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이성을 만날 가능성을 좀 더 유리하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나 기타와 같은 악기를 잘 다루거나 그림, 칼라클레이, 사진과 같은 미술을 남 달리 다룰 줄 안다면, 연애에 보탬이 되고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의 경우 칼라클레이 이성의 관심을 유도한 적 있는데, 내가 마음에 든 이성을 제외한 여성에게 캐릭터 인형(만든 것) 주었다. 당연히 자신만 받지 못한 것에 내게 관심을 가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접촉을 해왔다. 다른 예로 나는 헤어샵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머리(매직스트레이트)를 할 때 막간을 이용해 칼라클레이를 이용해 캐릭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잠시 뒤 헤어샵 직원이 너나 할 것 없이 몰려와 자신도 만들어 달라며 각종 서비스 공세를 서로 펼쳤고 다음에 찾아갔을 때도 나를 기억하며 잘해주었고 나아가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해질 수 있었다(본문에는 컬라클레이를 담고(말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를 든 것이다.)

 

이처럼 이성이 관심을 가질 법한 장기를 가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장기가 없다고 마냥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이 이성에게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장기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찾아야 한다.

 

조금 독하게 말해서 여러분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만고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희소성(특별함)에 대한 가치를 만들지 못한다면 평범함에 묻혀 돋보일 수 없다. 다시 말해 재주가 없다며 손 놓지 말고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동호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연애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Ps. 자기계발의 기본은 자신을 잘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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