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듯한 만큼 외출이 잦고 나들이가 많은 계절이다. 이런 때일수록 여자친구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화장에 좀 더 신경 쓰고 예쁜 옷을 입고 나왔다면, 아래 세 가지를 분명히 알아둬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 세 가지를 모른다면, 토라지거나 화난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세 가지는 무엇일까?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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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쁜 여자친구가 진짜 화난 세 가지 이유
1. 칭찬을 자동 반사다!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여자친구를 바라본 남자의 눈엔 빛이 반짝이고 어떤 말을 해도 부족해 온갖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인다.
하지만 현실에 남자들의 대부분은 칭찬이 어색하고 인색하며, ‘그런 걸 굳이 말해야 하나요?’ 라 생각하는 데 반대로 생각해보자. 당신이 멋진 옷을 입고 멋진 헤어스타일과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향수를 뿌리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아무런 호응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괜히 기운 빠지고 흥이 떨어져 데이트 기분이 안 날 것이다. 여자도 똑같다. 마음속으로 예쁘다 말하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칭찬하는 것에 돈이 드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잘 보이려는 정성은 반드시 칭찬으로 보답해야 한다.
2. 달라진 점을 먼저 찾아라
연애를 해봤다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말 ‘오빠 나 오늘 뭔가 달라진 거 없어?’
당신 역시 이 말을 들었다면, 때는 이미 늦었다. 다시 말해 달라진 점을 알아보지 못해 서운하다는 의미다.
보통 남자는 여자의 달라진 점을 알아보는 것이 무딘데, 반대로 당신이 먼저 알아봐 준다면 감정을 숨기지 없을 만큼 좋아한다. 또한, 이러한 센스는 당신을 남다르게 볼 수 있고, 친구들에게 자랑할만한 가치를 스스로 창출함으로써 차별된 사람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오늘 아이라인 색이 다르네요? 00씨에게 너무 잘 어울리네요!”
사소한 말 한마디지만, 당신의 연애 길을 밝혀줄 연애의 기술이다!
3. 집이나 모텔을 가지 마라
여성분들은 제목만 봐도 필자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대략 짐작할 것이라 장담한다.
남자들이 모를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이성 친구가 예쁘게 꾸미고 나온 것은 당신에게 잘 보이려 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존재를 밖에 보이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즉 예쁘게 꾸민 만큼 남들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자랑하고 싶고 뽐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런 줄도 모르고 집에 가서 데이트 하거나, 일찍 헤어지거나, 모텔로 향한다면, 여성의 이런 기대감을 산산조각내는 것과 다름없다. 다시 말해 당신의 여자친구가 평소와 달리 너무나 예쁘게 하고 나왔다면 짧게 잡은 데이트 시간은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럴 때는 사람이 없는 장소보단 사람이 붐비는 커피숍, 서점, 시내 등을 데이트 코스에 넣는 것이 좋다.
여자는 아무런 이유 없이 화를 내지 않는다. 당신만 모를 뿐, 섭섭한 감정을 참고 있다 한순간 터지는 것이다.
당신의 여자친구가 아직도 ‘괜히 그런다.’라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내가 섭섭하게 한 행동이 무엇이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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