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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SNS(페이스북, 트윗터)로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

by 착한연애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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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SNS(페이스북, 트위터)로 알게 된 그녀. 개인 연락처를 알면 좋지만, 닿을 수 있는 거라곤 SNS가 전부. 그냥 지나치려 해도 마음이 가시지 않아 다시 한 번 망설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의 관심을 살 수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1. SNS를 정리해라

 

무턱대고 접근하기보다는 자신의 SNS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다. 우선 자신의 대화 흔적 중 남을 비방하거나 욕, 저속한 언어가 들어가 있는 SNS는 정리할 수 있는데 까지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나중에 이성이 여러분의 SNS를 방문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거나, 눈살찌푸려 싹둑 잘라 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SNS를 대표하는 사진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이나. 음식,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는 사진은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그러므로 사진은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사진(과한 포토샵 X)으로 바꾸는 것이 좋고 만약 얼굴에 자신이 없다면, 분위기와 느낌을 어필할 수 있는 전신사진이나. 자기계발 하는 모습. 즉 운동을하거나, 카페에 앉아 무엇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나 또는 서점에서 책을 읽는 사진을 건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 무게를 짊어지지 마라.

 

남성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좋아한다’는 말로 이성의 관심을 사려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좋아한다’는 말에 OK 들어줄 여성은 없다. 그럼에도 정말 많은 남성이 ‘좋아한다’는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접근은 남성의 의도와 달리 ‘뭐야 이 사람!'과 같이 이상한 사람으로 분류되어 스팸으로 등록되기 십상이다(오프라인 역시 일맥상통 한다.) 그리고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모자란 판국에 부담부터 덜컥 안겨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물론 여러분의 마음이 진심이며 가식이 없다 하더라도, 여성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본다면, ‘네가 좋아하면, 나도 좋아해야 하냐?’는 반감부터 앞선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런 설명은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저기 제가 좋아해서 그런데 친구 해요!’라고 덤비지 말고, 우선 무거운 마음은 비운 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리 SNS(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해요!’처럼 의도를 가리고 접근하는 것이 이성에게도 부담이 없고 승낙되기도 쉽다.

 

 

 

 

3. 관심과 집중을 가져라

 

이성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SNS가 전부이기에 업데이트되는 모든 글과 사진에 관심과 집중을 가져야 한다(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심리는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고 관심을 받고 싶은 심리가 깔려있다.) 그리고 그녀의 미모에 허둥지둥 빠져 있기보다는 관심과 집중으로 이성을 관찰하고 집중을 통해 대화의 소재(화장, 액세서리, 스타일, 배경 등)를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사진에 바뀐 분위기 또는 유독 신경 쓴 모습이 뜨인다면 ‘머리 하셨나 봐요? 잘 어울리시는데요?’라고 칭찬을 하고, 배경이 달려졌다면 ‘저기가 어디에요? 분위기 좋은데요?’와 같이 유대감을 표현하고, 음식이나 자주 찾는 장소가 보인다면, ‘어! 저도 저 음식 좋아하는데!, 어! 저도 저기 즐겨 찾는데!’와 같이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글을 남긴다면 이성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그 후 어느 정도 친밀도를 쌓으면, SNS에 남겨진 사진을 통해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같이 먹어요!’, ‘혹시나 뵙게 되면 인사해요!’, ‘거기도 괜찮은데, 제가 아는 곳 중 더 괜찮은 곳이 있어요!’와 같이 이성을 유도해 ‘우리 카톡 친구 해요!’, ‘우리 좀 더 가깝게 지내요!’라는 말과 함께 부담을 줄여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모든 접근에는 순서가 있다. 그러나 거꾸로 ‘우리 만나요!’ 식으로 접근한다면, 기회를 영영 잃어버릴지 모른다. 그러므로 조급함을 다스리고 서로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고 이성 역시 거부감이 덜하다. 연애는 감정 표현의 결과물이다. 정작 마음이 급해도 김칫국부터 마시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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