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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그녀에게 깊은 존재가 되고 싶다면 이곳을 가라!

by 착한연애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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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애가 어려운 남성분들을 위해 최고급 연애기술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착한연애가 아니고서야 이런 기술을 알려주는 곳은 없다.)

 

여러분은 데이트코스 하면 어디를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이트장소 하면 영화관, 카페, 맛집을 쉽게 떠올린다.

그러나 연애초반에 형식적인 틀에서 형식적인 데이트를 한다면, 그녀의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애고수는 틀에서 벗어난 데이트를 통해 그녀의 마음을 좀 더 열면서 추억에 관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녀가 다니던 대학교로 데이트를 떠난다.

 

학교는 학창시절에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장소이다.

그녀가 등교하던 길을 함께 걸으면 그녀의 추억에 자연스럽게 동승하게 되고

도서관 앞을 지나며, 대학시절 꿈 많던 그녀의 열정을 들어 볼 수 있고

기숙사 앞을 지나가며 그녀의 기숙사 생활을 들어 볼 수 있고

야외 강단에 앉아 열기 넘치던 학교 이야기로 그녀의 추억을 들어 볼 수 있고

잔디밭을 지나며, 그녀의 대학 일과 후 생활을 들을 수 있고

학교 앞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옛 쉬는 시간,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을 볼 수 있고

그녀가 자주 다니던 음식점에서 그녀가 즐겨 먹던 음식을 맛봄으로써 그녀의 추억을 공감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그녀의 추억을 하나하나 듣게 되면서, 가깝게 들을 수 없었던 그녀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짧은 시간 내에 그녀와 친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여자는 남자가 마치 자신의 과거에 깊게 관여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고, 이런 소소함을 나눌 수 있는 남자라는 것에 감동하며 더욱 마음을 열어 준다(그녀의 추억에 자신의 자취를 남김으로써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이번 주에 데이트가 약속되어 있다면, 그녀의 추억 속 으로 데이트를 떠나는 것은 어떤가?

 

Ps. 그것 아는가? 학창시절의 풋풋함을 느끼게 해줄 남자는 몇 안 된다는 것을!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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