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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약속장소 여기로 정하면 망한다! 여기는 어디?

by 착한연애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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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백화점에 향수를 살 일이 있어 길을 나셨다. 그리고 문득 백화점 정문을 통과할 때, 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성과 여성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다투는 연인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몇 마디 들어보니 무슨 영문으로 싸우는지 금세 알 수 있었다.

착한연애를 자주 찾는 분이라면 쉽게 알겠지만, 나는 이성과 약속을 잡을 때 백화점 정문, 지하철 몇 번 출구, 광장 앞 시계탑, 영화관 엘리베이터 앞과 같은 장소에서 약속하지 말기를 강조한다.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은 장소를 피하라는 것일까?

 

 

우선 위와 같은 장소는 이성과 만나기 전까지 계속 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첫째로 다리가 아프고, 둘째로 덥고 추운 날씨 속에서 날씨를 견디며 기다리는 것 자체가 짜증이고, 셋째로 이런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는 장소이므로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아 기다리는 시간이 초조하고 짜증이 가증된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당신이 이성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면, 이성의 기분이 어떨까? 과연 좋을까? 아마도 처음 싸운 커플처럼 토라진 이성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을지 모른다(여성은 많은 인파 속에서 자신을 단번에 찾아주길 원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기보다는 원활한 데이트 출발을 위해 ‘카페’와 같은 분명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이 모호해 카페를 들릴 시간이 없다면, 인적이 많은 장소는 피하고 실내이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먼저 도착해 이성을 기다리고 있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이성이 먼저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만약 .)

그러나 간혹 단지 돈 아끼려는 심상으로 위와 같은 장소를 선택하는 남성이 있는데, 이해의 폭이 넓은 연인사이라면 모를까 첫 만남 혹은 서로 안 지 얼마 안 된 사이라면, 꼭 카페와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마시던 커피는 들고 일어나면 그만이고 커피가 많이 남았다면 ‘날이 추운(더운)데 00씨도 커피 한 잔 사서 몸 녹이면서(열 식히면서) 이동해요’라고 센스를 발휘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간혹 다른 연애 정보에서도 위와 같은 백화점, 지하철 출구, 광장과 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것을 알려주는 곳(사이트, 인터넷)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10이면 10명 100이면 100명의 여성에게 물어보아라 나의 말을 틀렸는지? 첫 출발이 짜증으로 시작된다면, 데이트는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이성과 약속 예정이라면, 위와 같은 장소는 피하고 카페와 같이 실내에서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장소를 약속해라. 정말 사소하지만,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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