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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패션의 아이콘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글!

by 착한연애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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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가 독자와 신뢰를 얻는 것 중 하나로 여느 연애블로그와 달리 나 스스로를 거짓 없이 노출하는 점과 몸소 행동하는 것에서 신뢰를 쌓아간다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봄에 잘 어울리는 스카프에 대해 적어보자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갑자기 연애블로그에서 난대 없이 스카프냐?’ 돌연 질문한다면, 스타일도 매력이 부분이기에 연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스타일이야말로 연애와 땔 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기에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리는 취지에서 다룬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흔히들 ‘스카프’하면 여자가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남자도 스카프를 잘만 사용하면 자신의 코디감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스카프를 매는 것을 꺼려하는데, 귀찮은 것도 이유겠지만 알 없는 안경을 쓰는 것처럼 ‘멋 내기용’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이다. 그러나 때론 그런 편견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

 

나는 봄이오면 스카프를 주로 이용하는데, 지금같이 아침저녁으로 쌀랑한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스카프 매는 방법이 여러 검색되는데, 이 중에 나는 다 복잡스럽지 않고 여성이 선호하는 댄디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스카프 매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다만 스카프의 매듭짓는 방법이 어려운데, 나 나름대로 연구한 방법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한다(사실 사진 찍느라 2시간은 고생한 듯 ㅠㅠ) 차례대로 보도록 하자.

  

 

 

 

 

 

  

우선 사진을 보면 왼쪽 사진은 밋밋하지만 오른쪽 사진에서 뭔가 사뭇 다르지 않는가? 

 

 <실제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사진이 화소에서 사실적으로 느껴 지지 않는가? 하하하;;;>

 

이처럼 스카프 한장으로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부담스럽다며 피하지만 말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지금 한번 도전해 보길 바란다.

 

이 모습이 이내 여러분의 모습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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