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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498

[연애기술] 칭찬을 그냥 받아넘기지 마라! 이전부터 블로그에서 강조해왔지만 칭찬이야말로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성으로부터 뜻하지 않는 칭찬을 듣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칭찬을 머쓱하게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가 당신에 대해 칭찬을 한다는 것은 당신에 대한 경계심이 그리 두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느 정도의 친분의 쌓였다는 것을 뜻한다. 헌데, 칭찬을 받기만하고 끝낸다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칭찬을 받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끝낼 것이나? 나라면, “00씨 뭐가 먹고 싶어요?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오늘 점심 쏩니다!”라고 화답할 것이다. 물론 상대가 지나가는 말로 듣고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이 기회를 .. 2014. 2. 24.
여자의 감정을 절대 부풀리지 마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에게 초콜릿은 선물 받은 사람이라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혹여나 여성에게 깊은 기대감을 조기에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여자 친구의 생일을 챙겨주겠다는 K군은 여자 친구에 정말 멋진 이벤트를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막상 생일이 다가오자 어떤 이벤트를 해주어야 할지 고심하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야외 촛불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일 여자 친구를 공원에 9시에 만나기로 하고 촛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하는데 좀처럼 불은 붙지 않고 심지어 라이터도 고장이 나서 불을 다 붙이지 못했다. 그렇게 어찌할지 모르는 사이 여자 친구가 나타나자 얼굴에는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또 다른 예로 J군은 둘만의 기념일이 다.. 2014. 2. 19.
한 줄로 보는 착한연애 어록 ‧ 당신의 가치가 차별성을 부른다. ‧ 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늘 자신을 방치하기 때문이다. ‧ 연애는 불현듯 찾아온다. ‧ 사귐은 허락 범위 내에서 자신에게 좀 더 가까이에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 정석적인 순서는(인사↔관찰)→공감대 형성 → 친분 → 만남 → 고백(표현)순이다. ‧ 모든 연애는 어디까지나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의 전제조건이다. ‧ 내가 좋아한다 해서 상대가 나를 좋아하라는 법은 없다. ‧ 소개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못난 당신을 소개하기 싫은 것이다. ‧ 남자와 여자는 서로 동등한 입장이다. ‧ 사랑은 직소 퍼즐과도 같아서 하나라도 빠지면 완성할 수 없다. ‧ 남자가 무릎을 꿇을 때는 사랑을 기약할 때이지 이별을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다. ‧ 남이 아닌 나부터.. 2014. 2. 12.
헌팅남... 그의 마음은 진심일까?? 길을 걷다가 모르는 사람이 다가 와 인사를 하며, 당신의 연락처를 얻으려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때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겁도 나고, 당황스럽고, 약간 떨리기도 하고, 기쁘면서도 두려운 감정이 섞여 전화번호를 눌러주면서 ‘믿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샘솟는다. 이처럼 거리에서 만남 남자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이전 편, ‘헌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이어 오늘은 헌팅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진심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맞닥뜨린 남자가 키도 크고 얼굴도 반반하게 잘 생겼다. 어쩌면 당신이 그리던 그런 ‘썸남’일지 모른다. 그러나 환상에 젖어 ‘분명 나에게 다가온 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일 거야!’라고 맹신한다면 .. 2014. 2. 10.
미소는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이끈다. 『연애』 많은 사람은 연애하면 ‘서로 잘 모르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연애를 단순 사랑하는 사람을 가깝게 혹은 교제하는 방법으로만 단정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하나의 인간관계」라 정의하고 싶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은 이유도 블로그에 줄 곳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인간관계 방법(인사, 칭찬, 배려, 인성, 자기계발)에 대해서 나열하였기 때문인데, 그래서 오늘은 그 인간관계의 방법 중의 하나로 상대의 경계심을 허무는 미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지금 당신의 미소는? 미소가 과연 연애 또는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나 역시 연애를 정말 못할 때는 미소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이성.. 2014. 2. 5.
2014년 복귀 글.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입니다. 찾아주시는 애독자 그리고 이웃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은 주말에 끼게 되어 무척 짧고 아쉬운 명절이었습니다. 저는 2월 3일(저녁) 느지막하게 귀가해 잠시 짐을 내려놓고 복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여러분이 보실 때쯤이면 2월 4일 아침일 것입니다). 명절 내내 감기몸살로 이불을 동여매고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앞으로의 신간에 대해 구상도 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착한연애는 개인 사정으로 월, 수, 금으로 새 글을 송고 드리고 있습니다. 명절을 보내는 동안 준비한 소재들이 있으니 하나씩 정리해가며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일 후유증이 얼마나 저를 괴롭힐지는 모르지만 힘내서 빠짐없이 .. 2014. 2. 4.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이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최근 들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이렇게 자존감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자존감은 연애에 있어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2년 전 나의 스승인 연애컨설턴트 송창민 님의 강연에서 처음 자존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는 고개는 끄덕였으나 그 안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에 이르면서 자존감이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야기는 비단 연애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하므로 놓치지 않고 보았으면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자존감? 사람은 누구나 질책받기보다는 상대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상대의 .. 2014. 1. 27.
커피로 이성을 매혹하는 기술 지금은 남녀 누구나 커피를 즐기는 시대, 그리고 이 작은 커피 한 잔으로 이성을 유혹할 수도 있다. 지금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커피 한 잔에 연애 전략을 실어보는 것은 어떤가? 우선 이성이 즐기는 커피를 알아두면 좋지만, 혹여 모른다면 달콤한 모카커피를 준비해보자 그리고 여러분이 사용하는 향수를 종이컵(손잡는 위치)에 소량 뿌려라. 그러면 향수는 종이컵에 베일 것이다. 그렇게 준비한 커피를 이성에게 건네자. 간혹 이성에게 뭐라 말하며, 건넬지 몰라 커피가 식는 남녀가 있는데, 너무 어려워하지 마라. 여러분이 긴장하면, 그 효과는 고스란히 이성에게 비친다. 이럴 때는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내 것 사는데, 너 생각나서 하나 더 사왔어! 내가 좋아하는 맛인데, 입에 맞을지 모르겠네?’ 라며 건내면 된다.. 2014. 1. 24.
소개팅이 자꾸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저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풀리는 듯한 소개팅이 이상하게 다음날이면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귀가 후 서로 안부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말이죠. 제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식사할 때 제 취향대로 골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잘 못된 것일까요? 도와주세요. 지금 너무 착잡한 심정이 드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익명- 1. 연애를 잘할 수 있는 방법? 많은 분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느냐' 묻는다. 그러나 처음부터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히 여성 경험이 없는 남자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나 역시 처음부터 연애를 잘한 것은 아니다.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 2014. 1. 20.
사랑은 먼저 안아주는 것이다. 여: 오빠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한 번 들어봐! 남: 음 괜찮네. 여: 뭐야……얼마나 들었다고……. 좀 더 들어봐~ 남: 나 이런 노래 별로 안 좋아해! 여: 아니 정말 후렴 부가 정말 좋아 남: 왜 그래? 나 안 좋아한다고! 여자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곡을 남자와 공유하기 위해 이어폰을 남자의 귀에 가져다 댔다. 그러나 10초도 되지 않아 남자는 미적지근한 대답과 함께 이어폰은 벗었다. 여자는 아쉬운 듯 다시 들어보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가 아니라며 조금은 짜증 섞인 말로 거절을 했다. 그럼에도 여자는 후렴 부가 정말 좋다며 꼭 들어 봐주길 원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짜증을 내며 거절을 했다. 그럼 이후는 어떻게 됐을까? 여러분도 짐작하고 있겠지만, 여자는 마음이 무척 상..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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