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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80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가방 연애술! 나는 가방에 정말 많은 것을 다니고 다닌다. 이유야 당연, 이성을 위한 차원에서 어깨가 조금 무거워도 항상 휴대한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통해 이성을 유혹하거나 작지만 소소한 배려들로 굳건히 닫혀있는 이성의 마음을 노크하고 조금씩 열어나간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한다. 나는 가방 속에 항상 향수와 간식을 들고 다닌다. 간식의 종류는 껌, 사탕, 초코바, 쿠키류, 레모나 등이 있고 이를 통해 이성의 관심을 끌기 때문인데, 간식의 활용은 나이팅게일 법칙이 적용된 환자와 간호사처럼 땔야 땔 수 없는 정기적인 만남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곤 한다. 줄 때는 그냥 주기보다는 향수를 간식에 살짝 베이게 한 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주곤 한다(배가 고플 11시에 선물하면 더욱 좋다.) 나는 가방 속에 비상약통을 .. 2012. 9. 3.
연애, 한 사람에게 올인하지 마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 연락처를 묻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관심을 유도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이 연애다. 나 또한 연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열이면 열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동굴 속에 희망이란 등불을 켜고 이성의 마음에 다다를 수 있도록 조금씩 나아가기 위한 방법이지, 서울에서 부산 가듯이 내비게이션처럼 갈림길에서 좌회전, 우회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분들이 '너 아니면, 안돼!'라고 한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리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수학공식처럼 척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사람 감정이라는 것은 한 지점을 행해 수직으로 뻗어 나가는.. 2012. 8. 28.
망하기 좋은 연애 실수들!! 혹시 나도? 우린 무의식적으로 혹은 경험이 부족해 이성 앞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지 모른다. 아래 10가지를 보고 여러분이 혹시 그렇지 않았는지 한번 비교해보며, 자신을 되돌아보자. 1.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전 시간이 늘 괜찮거든요! 언제나 콜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은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 여지가 크다. 그리고 이성이 아닌 편한 오빠, 친한 오빠, 아는 오빠로 굳어지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2. 이렇게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동등한 조건이다. 일부로 혹은 웃기기 위해 서라도 이런 말은 섣불리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여성 자신보다 못한 사람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며, 존경의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 우린 동등한 조건이다. 처음부터 자신을 깎아 격을 벌릴 필요는 없다. 3. 결혼 어.. 2012. 8. 23.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연애술! 문을 먼저 열여 주는 것. 쿠션있는 자리로 안내해 주는 것. 컵에 물을 챙겨주는 것. 수저와 깨끗한 앞치마를 챙겨주는 것. 맛있는 부위를 먼저 먹여주는 것. 눈을 마주치는 것. 캔음료에 입 닿는 부의를 닦아 주는고 따주는 것.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꽂아주는 것. 빵을 먹으면 우유도 같이 챙겨주는 것. 이성이 탄 택시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는 것. 치마 입은 여성에게 상의를 건네주는 것.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주는 것. 도보 안 쪽을 내어주는 것. 걸음걸이를 맞춰 걷는 것. 음식, 차 마시는 속도를 맞춰 주는 것.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 이성이 전화를 끊을 때 까지 잠시 기다려 주는 것. 치마, 부츠를 신었을 때 테이블 있는 식당을 선택해 주는 것.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이성의 치마 뒤를 가방으로 가려주는 .. 2012. 8. 21.
'오빠 나 얼마큼 사랑해?'의 대응 멘트가 필요해? '오빠! 나 얼마큼 사랑해?' 연애를 하고 사랑이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처럼 여성들이 단골로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이 말을 들은 남성은 대부분 '하늘만큼 땅만큼', '하늘 위에 떠있는 별들 숫자만큼',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쯤 많이'라고 당장 상황을 모면하려는데, 여러분의 말이 여성의 기대에 못 미친다면 '날 사랑하는 게 그것밖에 안 돼?'라는 말고 함께 싸늘해질 지 모른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여러분도 이 말에 늘 걱정이었다면 착한 연애의 대응 멘트로 감동을 주도록 하자. 대응 A는 착한 연애의 멘트이며, B는 카페(송창민의 이기적인 연애) 땡그리 회원님의 방법이다. 지금 당장 해줄 사람이 없다 해도 기억해두었다가 사랑하는 연인이 생기면 말해주도록 하자. -A- "자기야, .. 2012. 8. 13.
이성에게 잘해주면 과연 통할까? 남자는 이성의 마음을 당기기 위해, 잘해주려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너무 잘 하려다 보면 감정의 판단이 흔들려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애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들이 이러한데, 잘해주려 다 보니 ‘이성이 부담을 느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이 떠오르게 되고 ‘내가 이렇게 해주면, 날 좋아할까?’, ‘내가 안 해주면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과 잡념으로 자신의 행동을 자꾸 의심하다 보니 실수가 잦다는 것이다. 물론 잘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고 잘해주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그리나 잘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마음을 맹목적으로 얻고자 했던 행동에서 비롯되었다면, 이 또한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잘 해줘도 실패하는 이유가 이 때문인 것이다. .. 2012. 8. 10.
[유혹의 기술] 당신만 모르는 애칭의 위력!!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성 친구를 어떻게 부르는가? 이름? 아니면 존칭?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름과 존칭이 아닌 애칭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애칭은 본래의 이름 외 다정하고 친근하게 부르는 칭호를 의미한다. 그래서 애칭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확인할 수 있고, 존속감을 만들어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나아가 감정을 따듯하게 키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매번 이름 대신 ‘야, 너’라고 부르거나 이름 자체를 생략한다면, 이런 따듯함은 차가운 냉기로 존재감마저 얼어버릴지 모른다. 애칭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매번 반복되면 자신도 모를 후유증이 생긴다. 길을 걷다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애칭을 듣게 되면, 뒤를 돌아보게 되고, 그렇게 불러준 이성을 떠올리며, 기역을 더듬어 감정의 담긴 이.. 2012. 8. 9.
한 커플이 모임 이후 싸움을 하게된 이유! 혹시 나도? 한 커플이 시내 한복판에서 싸움을 하고 있었다. 나는 길을 걷다 싸우는 커플들에게 잠시 귀를 기울이니 어떤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커플들이 남자의 이런 행동해 싸움을 하곤 한다. 어떤 사연이고 어떤 행동이었기에 그런 것일까? 이 글의 내용에 인물들은 커플이지만, 부부도 이 같은 상황 놓일 수 있다. 혹시 여러분은 커플 모임 또는 부부 모임에서 실수를 하고 있진 않았을까? 아래 대화를 통해 한 번 보도록 하자. K양은 커플모임 이후 Y군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Y군은 영문도 모른 채 K양을 달랬지만 화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무었 때문에 화가 났던 것일까? 1. 첫째 Y군과 B군은 서로 매우 친한 친구사이였고, 둘은 비슷한 시기에 서로 연애를 시작해, 커플간에 가깝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2. 8. 8.
내가 매번 퇴짜 맞은건 혹시 나의 말 때문에? 우리는 간혹 무의식적으로 이성에게 실례를 범하곤 한다. 자신은 정작 이런 행동이 별것 아니라 느낄지 모르나, 이성은 여러분의 말에 상처를 받아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으로 분류해 이성으로서의 접근을 막을지 모른다. 어떤 행동이 그럴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여: 준호씨는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남: 저는 이루마의 뉴에이지 노래 좋아해요. 여: 이루마요? 그 피아노 치는 거? 남: 네, 맞아요! 여: 난 그거 졸리던데…… 최신 가요는 안 들으세요? 남: ……. 이처럼, 음악적 기호가 여자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의식적으로 무시하진 않는가? 그리고 왜 좋아하는지 물어보지 않고 자신의 기호를 주입하진 않는가? 만약 아래와 같이 대화를했다면 어땠을까? 여: 준호씨는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남: 저는 이.. 2012. 8. 6.
늘 당하는 여자의 질문 '오빠 머리 자른게 예뻐?' 여자는 자신의 변화를 남자에게 예쁜지 아닌지를 물어보곤 한다. 이때 여러분은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혹시 아래와 같이 답을 하진 않는가? 남녀 대화를 보도록 하자. 여: 오빠 나 머리 자른 게 예뻐? 아니면 그전이 예뻐? 남: 음…… 지금이…… 더 나은 거 같아……. 여: 뭐!? 그럼 그전에는 별로였던 말이야? 남: 아…… 니…… 내 말은 그 말이 아니고…… 지금이 더 괜찮다고……. 여: 그게 그 말이네! 됐어! 남: ……!! 남자 입장서 보았을 때, 나름 신중히 생각해보고 지금 모습이 예쁘다 칭찬한 것뿐인데, 왜 이런 봉변을 당해야 하는가? 하지만 여성이 정말 원하는 답은 아래에 있다. 여: 오빠 나 머리 자른 게 예뻐? 아니면 그전이 예뻐? 남: 음…… 예전도 예뻤는데, 바꾼 머리도 참 잘어울리고 .. 201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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