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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법593

연락의 횟수, 통화시간, 문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지? 상대방의 연락처를 얻었다고 해도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것은 쉽지 않은데, 혹여 자신의 연락을 부담스러워 할까 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연락한다 한들 ‘전화는 하루에 몇 번, 통화면 몇 분, 문자는 하루에 몇 번, 연락의 주기는?’라는 궁금증만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시원한 대답이 아니라 갑갑함만 더할 뿐이다. 그렇다고 정말 아무런 대안 없이 연락한다면 정말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연락이 중간에 끊어질지도 모를 일!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먼저 상대와 어떻게 만난 사이인지부터 구분해야 하는데,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뉜다. 소개로 만난 여성, 헌팅으로 연락처를 얻은 여성! 우선 소개로 만난 여성인 경우 조건 자체가 이성 친구를 전재로 하기 때문에 연락에.. 2014. 5. 19.
로즈데이,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라! 오늘은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에 대한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치, 상술이라며 무시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를 키고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분이거나,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단순하게 그냥 넘기지 말고 꽃 다발이 아닌 꽃 한 송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굳건히 할 수는 좋은 배경인 셈이다. 그리고 상대가 굳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꽃 한 송이 전하는 것은 .. 2014. 5. 14.
데이트 신청, 문자로 할까? 아니면 전화를 할까?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때 문자(톡)를 보낼지 아니면 전화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고민을 거듭하다. 상대가 부담스러울까 싶은 마음에 문자(톡)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가벼운 대화는 문자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별 무리가 없지만, 데이트 같은 목적이 분명한 약속은 문자(톡)보다는 전화로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이유는 문자로는 상대의 상황이나 분위기를 읽을 수 없기에 혹여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 문자를 보냈다가는 이전과 같이 거절할 확률이 높고 문자를 받아보는 사람에 따라 “뭐야? 이거 찔러 보는 거야?” “뭐지? 이 성희 없고 긴장감 없는 데이트 신청은”과 같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문자를 보내는 여러분의 입장에서도 문자로 데이트 신청하는 것에 .. 2014. 5. 12.
당신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빠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왜 이렇게 연락이 늦어?” “나만 좋아하나 봐, 나만 말 많이 하는 거 같아” “바빠? 내가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연락의 빗대어 상대방의 연락 역시 비례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자칫 처음부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감정’에서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귄 직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다투거나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이름이 애칭이 아닌 단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에 토라지거나 연락이 적고 늦다는 이유로 몰아붙이는 것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사귐 = 사랑’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사귐 = 자신과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즉, 사귐은 꼭 상대를 좋아해서 사랑해서가 아니라 좀.. 2014. 5. 9.
남자를 지치게 하는 여자의 소유욕 남자는 한순간 '사랑이란' 감정에 빠져들기 쉬워, 자신도 모르게 집착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집착을 제어하지 못하면 바이러스처럼 번져 결국 연애를 병들게 만든다. 그만큼 집착은 사랑을 병들게 만들어 이성의 감정을 파괴하고는 한다. 하지만 남자의 집착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여자의 소유욕이다. 소유욕은 연애 초기에는 아무런 징후도 보이지 않지만, 교제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띄기 시작하며, 이 역시 제어하지 못하면, 사랑의 균열은 무너져 결국 이별을 순서를 밟게 된다. 그렇다면 소유욕의 증세는 어떤 것이 있는 걸까? 그리고 혹시 여러분이 그렇진 않을까? 지금 교제를 하고 있는 여성분이라면 꼭 눈여겨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과거의 대한 소유욕 '오빠 나 말고, 연애 얼마.. 2014. 5. 2.
집착일까? 그 경계선일까? 과민 반응일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성 친구가 당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본다면? 약속이 있을 때마다 사사건건 누구랑 만나는지 몇 시에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묻는다면? 혹시라도 잠시 전화를 받지 못했을 때 부재중 전화가 10건 이상이라면? 이것을 사랑이라 보아야 할까? 아니면 집착이라 봐야 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집착일까? ‘집착이다’ ‘집착이 아니다’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다. 이유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며 개인의 성향과 생각이 다르기에 구분은 정의하기 나름인데, 정작 한 사람은 집착이라 말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사랑을 이유로 타당성을 제시하기에 이는 무엇이든 뚫는 창과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방패와 같이 끝없는 논쟁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당신의 행적을 묻는 것은 상대가 ‘자신과.. 2014. 4. 28.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 나온 그녀...당신은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얼마 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이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를 나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가방을 달라고 할 것인가? 돌아가는 길에 후시딘을 선물할 것인가? 나라면 만난 지 불과 며칠 안된 상대에게 가방을 맡긴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인지를 알기에 “가방을 달라면 부담스러워 하실 거죠?” “그럼 오른손이 걸리지 않게 제가 왼쪽으로 길을 걸을 게요”라며 말을 건 낼 것이다. 그리고 손 때문에 이성이 부담스러워(자꾸자꾸 눈길을 주는 것에)할 수 있어 자꾸 “괜찮으냐?”며 되묻거나 반복적으로 너무 손에다 눈길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카페에서 매너를 보인다고 무리하게(오버스럽게) 의자를 빼주거나 밀어주는 것이 아닌, 가능한 소파가 있는 자리로 이성을 안내할 것이며, 앉으면 걸 터 않을 수 있으니 테이블을 .. 2014. 4. 16.
연락으로 보는 그 남자의 관심 여부 확인 법!! 때로는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호감이 있는지, 좋아하는지, 궁금해지기 마련 그러나 상대의 연락으로 자신에게 향한 관심을 알 수 있다면? 그렇다. 오늘은 연락으로 그 남자의 알쏭달쏭한 남자의 관심 여부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1. 매일 안부를 묻는 연락이 온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락한다는 것은 너무 떨리는 일이고 혹여 답변이 없을까 싶은 불안감에 초조함이 더해져 귀까지 멍해지곤 한다. 그렇다고 연락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 당신에게 관심을 품은 남성은 매일 같이 문자나 전화로 조심스레 안부를 묻고는 한다. 그리고 답장으로 자신에 대한 관심 여부를 가늠하고는 한다. 당신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면 안부를 묻는 것에 귀찮게 하거나 연락을 마냥 미루지 말기를 바란다. 2. 하루에 최소 2번에서 3.. 2014. 4. 14.
4월 안내문 or 건강 다이제스트 4월호 기고 소식!!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3월과 4월은 정말이지 지옥스케줄의 연속이군요 3주 만에 4킬로가 빠져 헬쑥(?) 해 졌답니다. 이렇게 안내문을 드리는 것은 바쁜 스케줄 탓에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기지 못하는 죄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께서는 ‘블로그를 의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메일 찾아 주시는 애독자분들이 있기에 마음은 편치 못하네요(…) 하지만 지옥 스케줄은 4월 중에는 계속될 거 같습니다. 발표회도 있고, 중국 출장(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ㅜㅜ(하….아……..블로그를 자주 비어 한숨이 가득합니다) 해서 4월은 지금과 같이 ‘짧은 글’이 주를 이룰 거 같습니다(다 짧은 글은 아닙니다. 쿨럭…). 이.. 2014. 4. 11.
이렇게 하면 남자가 쉽게 본데!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면 없어 보일 거야” “말을 많이 하면 이미지가 나쁠 거야” “내가 계산하면 남자가 분명 얕볼 거야” “연락을 너무 쉽게 받으면 나를 가볍게 볼 거야” ‘무조건 틀렸다’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을 하지 않겠다. 그러나 위와 같이 행동한다고 해서 당신의 가치가 그만큼 올라는 것도 아니다. 대개 주변의 언니나 지인들에게 ‘여자 귀한 줄 모른다’는 말을 듣겠지만 그들이 당신의 연애를 책임지는 것도 아니다. 남자 입장에서 본다면 기다리면서 스마트 폰 게임을 하고 있다면 첫인상이 좋지 않겠지만 책을 꺼내 읽고 있다면 지성미에 마음을 보낼 것이고 말을 쉴새 없이 쏟아 낸다면, 이성적인 마음이 쉽게 가지 않겠지만 “네” “아니요”로 일관하는 것이 아닌 말을 주고받으며 이어간다면 당신의 성격에 마.. 20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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