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자374

2014년 복귀 글.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입니다. 찾아주시는 애독자 그리고 이웃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은 주말에 끼게 되어 무척 짧고 아쉬운 명절이었습니다. 저는 2월 3일(저녁) 느지막하게 귀가해 잠시 짐을 내려놓고 복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여러분이 보실 때쯤이면 2월 4일 아침일 것입니다). 명절 내내 감기몸살로 이불을 동여매고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앞으로의 신간에 대해 구상도 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착한연애는 개인 사정으로 월, 수, 금으로 새 글을 송고 드리고 있습니다. 명절을 보내는 동안 준비한 소재들이 있으니 하나씩 정리해가며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일 후유증이 얼마나 저를 괴롭힐지는 모르지만 힘내서 빠짐없이 .. 2014. 2. 4.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이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최근 들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이렇게 자존감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자존감은 연애에 있어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2년 전 나의 스승인 연애컨설턴트 송창민 님의 강연에서 처음 자존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는 고개는 끄덕였으나 그 안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에 이르면서 자존감이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야기는 비단 연애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하므로 놓치지 않고 보았으면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자존감? 사람은 누구나 질책받기보다는 상대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상대의 .. 2014. 1. 27.
커피로 이성을 매혹하는 기술 지금은 남녀 누구나 커피를 즐기는 시대, 그리고 이 작은 커피 한 잔으로 이성을 유혹할 수도 있다. 지금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커피 한 잔에 연애 전략을 실어보는 것은 어떤가? 우선 이성이 즐기는 커피를 알아두면 좋지만, 혹여 모른다면 달콤한 모카커피를 준비해보자 그리고 여러분이 사용하는 향수를 종이컵(손잡는 위치)에 소량 뿌려라. 그러면 향수는 종이컵에 베일 것이다. 그렇게 준비한 커피를 이성에게 건네자. 간혹 이성에게 뭐라 말하며, 건넬지 몰라 커피가 식는 남녀가 있는데, 너무 어려워하지 마라. 여러분이 긴장하면, 그 효과는 고스란히 이성에게 비친다. 이럴 때는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내 것 사는데, 너 생각나서 하나 더 사왔어! 내가 좋아하는 맛인데, 입에 맞을지 모르겠네?’ 라며 건내면 된다.. 2014. 1. 24.
소개팅이 자꾸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저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풀리는 듯한 소개팅이 이상하게 다음날이면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귀가 후 서로 안부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말이죠. 제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식사할 때 제 취향대로 골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잘 못된 것일까요? 도와주세요. 지금 너무 착잡한 심정이 드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익명- 1. 연애를 잘할 수 있는 방법? 많은 분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느냐' 묻는다. 그러나 처음부터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히 여성 경험이 없는 남자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나 역시 처음부터 연애를 잘한 것은 아니다.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 2014. 1. 20.
사랑은 먼저 안아주는 것이다. 여: 오빠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한 번 들어봐! 남: 음 괜찮네. 여: 뭐야……얼마나 들었다고……. 좀 더 들어봐~ 남: 나 이런 노래 별로 안 좋아해! 여: 아니 정말 후렴 부가 정말 좋아 남: 왜 그래? 나 안 좋아한다고! 여자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곡을 남자와 공유하기 위해 이어폰을 남자의 귀에 가져다 댔다. 그러나 10초도 되지 않아 남자는 미적지근한 대답과 함께 이어폰은 벗었다. 여자는 아쉬운 듯 다시 들어보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가 아니라며 조금은 짜증 섞인 말로 거절을 했다. 그럼에도 여자는 후렴 부가 정말 좋다며 꼭 들어 봐주길 원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짜증을 내며 거절을 했다. 그럼 이후는 어떻게 됐을까? 여러분도 짐작하고 있겠지만, 여자는 마음이 무척 상.. 2014. 1. 15.
만남을 미루는 여자. 왜일까?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다름이 아니라 저의 답답한 감정 때문에 실례인 줄 알면서도 이렇게 메일을 불쑥 드립니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여성이 있습니다. 갖은 노력 끝에 연락처를 얻어 개인적인 약속... 그러니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요. 날을 잡으면 자꾸 약속을 미루거나 급한 일이 생겼다며 취소되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연락이 아주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톡을 보내면 답변이 오는데... 이상하게 약속이 미뤄지네요. 왜 그런 걸까요? 제가 싫은 걸까요? 아니면 말로만 듣던 어장관리인가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그녀는 어장 관리? 어장관리의 본디 뜻은 마치 사귈 것처럼 자신을 가까이 두는 동시에 비슷한 감정으로 여러 이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태도.. 2013. 12. 30.
잘해주는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K군은 얼마 전 알게 된 Y양에게 마음을 얻고자 갖은 노력을 다했다. 문자를 받는 즉시 응대했고, 밥값이든 커피값이든 Y양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모두 자신이 계산했으며, 밤이든 새벽이든 그녀의 전화를 기다렸고 혹여 전화가 걸려오면 잽싸게 집을 나섰다. 주변의 만류에도 말이다. 그로부터 얼마 후 K군의 얼굴에는 그림자가 깊어졌다. 얼마 전 Y양이 다른 남자와 교제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럼 이토록 노력한 K군은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을까?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사랑이 완성될 수 없다. 사람들의 입담에 오르는 것이 ‘상대에게 잘 해주면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 말은 100%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잘해주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누구나 얻을 수.. 2013. 12. 23.
사랑의 속삭임이란.... "잘 잤어?" "잘 갔어?" "밥 먹었어?" "잘 들어갔어?" "뭐 하고 있어?" "잘 자..." 매일 반복적인 말에 때로는 귀찮고, 의무적으로 느껴질지 모르나 하루라도 빠지면 서운한 말들 당신은 얼마나 잘하고 있나요? 상대의 안부를 묻고 답하는 것. 서로의 마음을 채우는 것. 바로 이런 것이 사랑의 속삭임이 아닐는지요. ※ 악천으로 글귀로 오늘 글을 대체 합니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 2013. 12. 20.
남자를 사랑에 빠트리는 여우의 다섯 가시 방법 남자만 먼저 접근하라는 법이 있던가? 여자도 마음에 들면 먼저 다가갈 수 있다. 그러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혹여 자신의 마음이 들킬 것 같은 초조함과 자칫 쉬운 여자로 보일 거 같은 마음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혹여 다가간다 해도 무슨 말을 할지? 또 어떻게 접근할지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 그래서 이번화는 망설이는 여성을 위해 남자들의 적극성을 유도하는 여우의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인사 처음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무슨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처음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기술도 기법도 아닌 그냥 단순하고 쉬운 『인사』다. 인사는 마주하거나 헤어질 때 예를 표현하는 표현법이다. 그리고 연애에서는 서로의 경계.. 2013. 12. 18.
직장을 찾아갔는데, 화를 내는 여자친구 얼마 전 여자 친구의 회사를 찾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감정싸움도 있었고 분위기가 별로 않아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제 나름대로 생각한 기습 이벤트였죠, 떨리는 마음으로 꽃을 사서 퇴근시간에 맞춰 그녀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몰래 찾아가 ‘짜잔!’하고 등장했는데, 환하기 반기기는커녕 오히려 등 떠밀듯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만났는데 저를 반기는 것은 감동이 아닌 짜증과 화였습니다. 저는 나름 생각해서 한 것인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왜 그러는 건가요? -K군 27-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착안한 당신의 이벤트는 당신의 생각처럼 너무나 따듯하고 드라마처럼 로맨스하다. 생각대로라면 극적인 상황과 선율이 흐르고 아름다움이 꽃피는 분위기.. 2013. 1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