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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74

당신의 SNS는 건강한가? 예쁘고 잘 생긴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자신의 상대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 외모만으로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상대의 성장사와 내면의 건강함을 알 수 있지만 꼭 대화를 해서만 성장사와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금 여러분의 카카오톡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SNS 상태 글 등에서 여러분이 어떤 환경을 거쳐 왔고, 담긴 내용을 통해 눈으로 보이지 않는 여러분의 내면과 성향 그리고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다. 필자의 요지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남의 눈치를 보며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러분의 과거들이 너무 얼룩지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글은 그 사람의 영혼의 흔적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글은 그 사.. 2014. 3. 31.
사랑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마라. 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메모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네요”라고 올라온 사진이다. 내용은 배달업을 하는 곳에서 메모지에 적힌 내용을 두고 ‘208동 1303호’ 인지 ‘208동 / 303'인지 놓고 이야기를 하다 논쟁이 되어 10만원 내기를 하는 것이었다. 비슷한 예로 남녀가 이모티콘 ‘ㅡ ㅡㅋ’을 놓고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여자는 ‘표정에 ㅋ’라고 웃는 것이라며 서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물론 이 논쟁에는 결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논쟁의 끝은 당신이 이긴다 한들 과연 당신의 기분은 계속 좋을 수 있을까? 반대로 진 사람의 기분은? 우리가 논쟁에서 자존심을 세워가며 다투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존감으로 연관되게 되는데 논쟁에 승복하는 순간 자신의 입지는 물론이거니.. 2014. 3. 24.
벚꽃엔딩을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봄 연애법!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봄이 왔다. 오후에 길을 걸으면 몸에서 피어나는 나긋함에 한동안 잠잠했던 연애 세포가 뽀득뽀득 살아남을 느낀다. 이 시기가 되면, 여성의 마음은 한들한들 것에도 쉽게 요동치게 되는데,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성이 있다면, 소개한 방법들로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이 시기에 여성이 작은 것에도 쉽게 흔들린다는 것을 잘 안다. 어떤 방법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풋풋함이 가득한 음악을 담아라. 서두에도 말했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여성의 마음은 추운 겨울보다 더 허전함을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여성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며 연애라는 것이 그리워지는데, 상대를 만날 때 최신가요를 들으며 공간을 함께하기보다는 봄기운이 가득한.. 2014. 3. 19.
사랑받는 여자 친구 되는 법.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 자신의 존재감을 새삼 확인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끔은 연애를 하면서도 사랑이 허한 경우가 있는데, 남자 친구의 눈을 바라보며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고는 한다. 물론 돌아오는 말은 “사랑해”라고 답하지만, 지금의 마음을 채우기란 여전히 허기지다. 어떻게 하면 남자 친구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방법으로 남자 친구에게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칭찬하기 칭찬이라는 소제목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 있으나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것이 칭찬 아니었던가?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남자 친구에 대해 얼마나 칭찬을 했으며 칭찬한 적은 언제였던가? 혹여 생각나지 않을 만큼 아득하거나 당연한 듯 넘어가지 않았는.. 2014. 3. 17.
연애를 잘하고 싶다는 당신에게... 여기 순대, 떡볶이, 튀김을 먹는 A와 B가 있다. A는 사온 분식을 이성과 테이블에 앉아 봉지째 열고 먹었고 B는 사온 분식을 따로 접시에 담아 젓가락과 함께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올려다 놓았다. 만약 당신이 상대 이성이라면, 어떤 쪽에 마음이 더 가겠는가? 나는 모든 연애가 배려에서부터 출발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상대를 갓길을 걷지 않게 하는 것도 상대가 추위에 떨거나 땀 흘리지 않게 하는 것도 힐을 신은 이성과 길을 걸을 때 천천히 걷는 것도 싫은 것을 내색하지 않고 함께하는 이 모두가 말이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연애 고수를 꿈꾼다면 항상 ‘배려’라는 두 글자를 마음에 품기를 바란다. PS. 많은 사람들은 내게 ‘한 방에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다... 2014. 3. 14.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진짜 조언! 매년 찾아오는 3월 14일……. 남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이트데이다. 이날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람에게는 설렘 가득한 날이 될 것이고, 숨겨왔던 마음을 밝히는 사람에게는 소스라치는 심장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싶은 날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애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보니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잡을 수 없듯이 두 번의 기회가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호감을 나누는 사이와 처음 고백하는 분들을 위해 연애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1.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이 아마 호감을 나누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정식 커플이 될 수 있는 화이트데이를 놓치지 않고 준비한 사탕으로 분위기를 자극하고 물어 익게 만들어 정식 교제를 얻으려 계획 중일 것.. 2014. 3. 12.
자연스럽게 다가기는 방법을 몰라? -1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연애 고수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다가간다지만,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행여 한 번의 실수로 영영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불안감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차선책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려 하지만 이 역시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연애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몇 회로 나누어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1.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자기계발 계속해서 이성의 거절을 맛본다면, 당신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인정할 때다. 나 역시 처음에는 내 자신이 부족한지 모르고 나름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철저한 착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면 되지’ .. 2014. 3. 3.
여자의 감정을 절대 부풀리지 마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에게 초콜릿은 선물 받은 사람이라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혹여나 여성에게 깊은 기대감을 조기에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여자 친구의 생일을 챙겨주겠다는 K군은 여자 친구에 정말 멋진 이벤트를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막상 생일이 다가오자 어떤 이벤트를 해주어야 할지 고심하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야외 촛불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일 여자 친구를 공원에 9시에 만나기로 하고 촛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하는데 좀처럼 불은 붙지 않고 심지어 라이터도 고장이 나서 불을 다 붙이지 못했다. 그렇게 어찌할지 모르는 사이 여자 친구가 나타나자 얼굴에는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또 다른 예로 J군은 둘만의 기념일이 다.. 2014. 2. 19.
헌팅남... 그의 마음은 진심일까?? 길을 걷다가 모르는 사람이 다가 와 인사를 하며, 당신의 연락처를 얻으려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때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겁도 나고, 당황스럽고, 약간 떨리기도 하고, 기쁘면서도 두려운 감정이 섞여 전화번호를 눌러주면서 ‘믿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샘솟는다. 이처럼 거리에서 만남 남자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이전 편, ‘헌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이어 오늘은 헌팅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진심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맞닥뜨린 남자가 키도 크고 얼굴도 반반하게 잘 생겼다. 어쩌면 당신이 그리던 그런 ‘썸남’일지 모른다. 그러나 환상에 젖어 ‘분명 나에게 다가온 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일 거야!’라고 맹신한다면 .. 2014. 2. 10.
미소는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이끈다. 『연애』 많은 사람은 연애하면 ‘서로 잘 모르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연애를 단순 사랑하는 사람을 가깝게 혹은 교제하는 방법으로만 단정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하나의 인간관계」라 정의하고 싶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은 이유도 블로그에 줄 곳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인간관계 방법(인사, 칭찬, 배려, 인성, 자기계발)에 대해서 나열하였기 때문인데, 그래서 오늘은 그 인간관계의 방법 중의 하나로 상대의 경계심을 허무는 미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지금 당신의 미소는? 미소가 과연 연애 또는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나 역시 연애를 정말 못할 때는 미소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이성.. 201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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