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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74

소개팅에서 당신은 무엇을 어필하는가? 어렵게 어렵게 모처럼 잡은 소개팅.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입고 나갈지? 한참을 고민하다 약속 장소로 나갈 것이다. 여러분은 소개팅이 잡히면 무엇을 준비하는가? 외모? 맛있는 음식? 데이트 일정? 이야기 소재거리? 영화? 물론 위에 말한 것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남녀 만남에서 외모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외모만으로 소개팅을 성공한다는 보장 역시 없다. 만약 외모로 따진다면 당신보다 외모가 부족한 사람도 연애 잘만 하고 있지 않던가? 그러므로 외모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진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책에도 소개한 바가 있지.. 2014. 6. 2.
몇장의 사진으로 상대를 통찰할 수 있다. 우연히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소개로 알게 되든 간에 우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상대의 사진을 다시 한번 접하게 된다. 이때 당신은 상대의 외모만을 보고 지나쳐가는가? 아니면 사진을 통해 상대의 성향, 취향, 분위기 등을 통찰하는가? 단순 외모만 보며 지나칠지 모르나 사진에는 그 사람의 성향, 취향, 기호, 분위기, 최근 행적, 환경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사진에 오른손을 다쳐 붕대를 감고 있던 사진을 보게 된다면, 나중에 만났을 때 오른손이 불편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먹는 음식보다는 포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서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콘으로 된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에서 간식들이 자주 등장한다면, 간식에 대.. 2014. 5. 28.
마음에 둔 여성에게 마음을 다 전달하고 싶다면!! 그동안 감췄던 마음을 고백할 때 비록 용기가 부족하고 쑥스러움으로 몸들 바를 모른다 할지라도 상대의 눈을 반드시 마주 봐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고 시선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 마음이 진심이라 할지라도 반 토막 나게 되며 그 반 토막 난 빈공간은 ‘부족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고백을 할 때는 상대의 눈을 보고 말을 해라 그래야 당신의 진심과 당당함에 마음이 움직일 테니 말이다. Ps. 여자는 당신의 진심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 진심 사이에 묻어나는 당당함(자신감)을 더 보고 싶어 한다. 그것이 더 진실 된 마음이니 말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 2014. 5. 26.
이 남자 연애 고수일까 초보일까? 문득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는 낯선 남자……. 처음 전화가 오는 낯선 남자……. 약속 시간을 잡는 낯선 남자……. 때로는 지금 자신에게 썸을 자극하는 남성에게 ‘이 남자를 믿어도 되나?’라는 의문이 생기고는 한다. 물론 직접 만나고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만, 행동들에서 이 남성이 경험이 많은지 적은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판단에 있어 ‘연애고수가 나쁘다’ ‘연애초보는 따분하다’라는 식의 정의는 하지 않겠다. 이유는 늘 그렇듯 누가 괜찮고 나쁘고는 여러분의 몫이며 취향이고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행동에서 구분 할 수 있을 까? 연락처를 얻으려는 연애초보는 전신에서 떨림이 느껴지지만 연애고수는 눈빛에서부터 여유가 묻어난다. 처음 전화를 거는 연애초보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조심스러움이 느껴지지.. 2014. 5. 23.
연락의 횟수, 통화시간, 문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지? 상대방의 연락처를 얻었다고 해도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것은 쉽지 않은데, 혹여 자신의 연락을 부담스러워 할까 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연락한다 한들 ‘전화는 하루에 몇 번, 통화면 몇 분, 문자는 하루에 몇 번, 연락의 주기는?’라는 궁금증만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시원한 대답이 아니라 갑갑함만 더할 뿐이다. 그렇다고 정말 아무런 대안 없이 연락한다면 정말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연락이 중간에 끊어질지도 모를 일!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먼저 상대와 어떻게 만난 사이인지부터 구분해야 하는데,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뉜다. 소개로 만난 여성, 헌팅으로 연락처를 얻은 여성! 우선 소개로 만난 여성인 경우 조건 자체가 이성 친구를 전재로 하기 때문에 연락에.. 2014. 5. 19.
로즈데이,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라! 오늘은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에 대한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치, 상술이라며 무시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를 키고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분이거나,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단순하게 그냥 넘기지 말고 꽃 다발이 아닌 꽃 한 송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굳건히 할 수는 좋은 배경인 셈이다. 그리고 상대가 굳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꽃 한 송이 전하는 것은 .. 2014. 5. 14.
집착일까? 그 경계선일까? 과민 반응일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성 친구가 당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본다면? 약속이 있을 때마다 사사건건 누구랑 만나는지 몇 시에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묻는다면? 혹시라도 잠시 전화를 받지 못했을 때 부재중 전화가 10건 이상이라면? 이것을 사랑이라 보아야 할까? 아니면 집착이라 봐야 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집착일까? ‘집착이다’ ‘집착이 아니다’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다. 이유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며 개인의 성향과 생각이 다르기에 구분은 정의하기 나름인데, 정작 한 사람은 집착이라 말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사랑을 이유로 타당성을 제시하기에 이는 무엇이든 뚫는 창과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방패와 같이 끝없는 논쟁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당신의 행적을 묻는 것은 상대가 ‘자신과.. 2014. 4. 28.
4월 안내문 or 건강 다이제스트 4월호 기고 소식!!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3월과 4월은 정말이지 지옥스케줄의 연속이군요 3주 만에 4킬로가 빠져 헬쑥(?) 해 졌답니다. 이렇게 안내문을 드리는 것은 바쁜 스케줄 탓에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기지 못하는 죄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께서는 ‘블로그를 의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메일 찾아 주시는 애독자분들이 있기에 마음은 편치 못하네요(…) 하지만 지옥 스케줄은 4월 중에는 계속될 거 같습니다. 발표회도 있고, 중국 출장(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ㅜㅜ(하….아……..블로그를 자주 비어 한숨이 가득합니다) 해서 4월은 지금과 같이 ‘짧은 글’이 주를 이룰 거 같습니다(다 짧은 글은 아닙니다. 쿨럭…). 이.. 2014. 4. 11.
이렇게 하면 남자가 쉽게 본데!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면 없어 보일 거야” “말을 많이 하면 이미지가 나쁠 거야” “내가 계산하면 남자가 분명 얕볼 거야” “연락을 너무 쉽게 받으면 나를 가볍게 볼 거야” ‘무조건 틀렸다’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을 하지 않겠다. 그러나 위와 같이 행동한다고 해서 당신의 가치가 그만큼 올라는 것도 아니다. 대개 주변의 언니나 지인들에게 ‘여자 귀한 줄 모른다’는 말을 듣겠지만 그들이 당신의 연애를 책임지는 것도 아니다. 남자 입장에서 본다면 기다리면서 스마트 폰 게임을 하고 있다면 첫인상이 좋지 않겠지만 책을 꺼내 읽고 있다면 지성미에 마음을 보낼 것이고 말을 쉴새 없이 쏟아 낸다면, 이성적인 마음이 쉽게 가지 않겠지만 “네” “아니요”로 일관하는 것이 아닌 말을 주고받으며 이어간다면 당신의 성격에 마.. 2014. 4. 7.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 질거야” “말하면 뭐해, 피하기만 할 걸” “나를 거들떠보기나 하겠어?” “분명 남자 친구가 있을 거야” 그래…….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말을 걸어서 잃으나 말을 걸지 않고 잃으나 결과는 같다. 다시 말해 당신은 얻으면 얻었지 잃을 것이 전혀 없다. 정말 말을 걸기 어렵다면, 인사부터 시작해라 이것이 연애의 첫 걸음이다. Ps. 혹시 본인 스스로 장막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201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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