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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217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하는 이성의 심리는? 얼마 전 소개팅 이후 연락 없던 이성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주말에 만나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 찝찝한 것은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이 왔다는 점에서 좀 그렇습니다. 이럴 때 이성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J군 29- 1. 그녀의 속마음? 그녀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러지 못하는 것에 그녀의 심리가 궁금하기 마련이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락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되는 경우는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함’이 지배적이다. 즉, 소개팅 당시 당신이 마음에 쏙 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재 만남을 통해 자신의 두근거리(설렘)는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한 경우가 .. 2014. 8. 13.
상대의 마음이 뜨겁지 못해.... 연애를 하다 보면 자신 생각하는 마음보다 상대의 마음이 뜨겁지 못하다는 것에 불만이 표출되고는 한다. 그러나 마음이 크고, 작고, 뜨겁고, 미지근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여러분 자신의 기준이지 상대의 기준이 아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마음 크기를 기준으로 상대의 마음을 갈구한다면 자칫 오해와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 물론 상대의 반응이 어는 누가 보더라도 시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를 바꾸려 한다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마저 망가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좋다. 여러분은 여러분이고 상대는 상대이다. 함부로 마음의 크기를 저울질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Ps. 사귐.. 2014. 6. 25.
소개팅에서 당신은 무엇을 어필하는가? 어렵게 어렵게 모처럼 잡은 소개팅.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입고 나갈지? 한참을 고민하다 약속 장소로 나갈 것이다. 여러분은 소개팅이 잡히면 무엇을 준비하는가? 외모? 맛있는 음식? 데이트 일정? 이야기 소재거리? 영화? 물론 위에 말한 것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남녀 만남에서 외모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외모만으로 소개팅을 성공한다는 보장 역시 없다. 만약 외모로 따진다면 당신보다 외모가 부족한 사람도 연애 잘만 하고 있지 않던가? 그러므로 외모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진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책에도 소개한 바가 있지.. 2014. 6. 2.
마음에 둔 여성에게 마음을 다 전달하고 싶다면!! 그동안 감췄던 마음을 고백할 때 비록 용기가 부족하고 쑥스러움으로 몸들 바를 모른다 할지라도 상대의 눈을 반드시 마주 봐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고 시선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 마음이 진심이라 할지라도 반 토막 나게 되며 그 반 토막 난 빈공간은 ‘부족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고백을 할 때는 상대의 눈을 보고 말을 해라 그래야 당신의 진심과 당당함에 마음이 움직일 테니 말이다. Ps. 여자는 당신의 진심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 진심 사이에 묻어나는 당당함(자신감)을 더 보고 싶어 한다. 그것이 더 진실 된 마음이니 말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 2014. 5. 26.
이 남자 연애 고수일까 초보일까? 문득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는 낯선 남자……. 처음 전화가 오는 낯선 남자……. 약속 시간을 잡는 낯선 남자……. 때로는 지금 자신에게 썸을 자극하는 남성에게 ‘이 남자를 믿어도 되나?’라는 의문이 생기고는 한다. 물론 직접 만나고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만, 행동들에서 이 남성이 경험이 많은지 적은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판단에 있어 ‘연애고수가 나쁘다’ ‘연애초보는 따분하다’라는 식의 정의는 하지 않겠다. 이유는 늘 그렇듯 누가 괜찮고 나쁘고는 여러분의 몫이며 취향이고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행동에서 구분 할 수 있을 까? 연락처를 얻으려는 연애초보는 전신에서 떨림이 느껴지지만 연애고수는 눈빛에서부터 여유가 묻어난다. 처음 전화를 거는 연애초보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조심스러움이 느껴지지.. 2014. 5. 23.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 질거야” “말하면 뭐해, 피하기만 할 걸” “나를 거들떠보기나 하겠어?” “분명 남자 친구가 있을 거야” 그래…….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말을 걸어서 잃으나 말을 걸지 않고 잃으나 결과는 같다. 다시 말해 당신은 얻으면 얻었지 잃을 것이 전혀 없다. 정말 말을 걸기 어렵다면, 인사부터 시작해라 이것이 연애의 첫 걸음이다. Ps. 혹시 본인 스스로 장막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2014. 4. 2.
사랑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마라. 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메모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네요”라고 올라온 사진이다. 내용은 배달업을 하는 곳에서 메모지에 적힌 내용을 두고 ‘208동 1303호’ 인지 ‘208동 / 303'인지 놓고 이야기를 하다 논쟁이 되어 10만원 내기를 하는 것이었다. 비슷한 예로 남녀가 이모티콘 ‘ㅡ ㅡㅋ’을 놓고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여자는 ‘표정에 ㅋ’라고 웃는 것이라며 서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물론 이 논쟁에는 결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논쟁의 끝은 당신이 이긴다 한들 과연 당신의 기분은 계속 좋을 수 있을까? 반대로 진 사람의 기분은? 우리가 논쟁에서 자존심을 세워가며 다투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존감으로 연관되게 되는데 논쟁에 승복하는 순간 자신의 입지는 물론이거니.. 2014. 3. 24.
만남을 미루는 여자. 왜일까?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다름이 아니라 저의 답답한 감정 때문에 실례인 줄 알면서도 이렇게 메일을 불쑥 드립니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여성이 있습니다. 갖은 노력 끝에 연락처를 얻어 개인적인 약속... 그러니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요. 날을 잡으면 자꾸 약속을 미루거나 급한 일이 생겼다며 취소되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연락이 아주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톡을 보내면 답변이 오는데... 이상하게 약속이 미뤄지네요. 왜 그런 걸까요? 제가 싫은 걸까요? 아니면 말로만 듣던 어장관리인가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그녀는 어장 관리? 어장관리의 본디 뜻은 마치 사귈 것처럼 자신을 가까이 두는 동시에 비슷한 감정으로 여러 이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태도.. 2013. 12. 30.
연애 횟수를 물어보는 남자... 대답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너무나 궁금한 것이 있어 실례를 범하며 메일을 드립니다. 얼마 전 소개팅이 있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상대가 연애를 몇 번 해봤느냐고 물어 조금 당황했지만 정확히 새기는 어렵지만, 7번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의 표정이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차 마시고, 밥 먹고 해어졌는데… 연애 횟수도 문제가 되나요? 꼭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A양 28-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사람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다르다는 것은 이제는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먼저 이런 서문을 두는 것은 사람에 따라 횟수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다시 말해 묻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2013. 12. 11.
소개팅 사이트만 믿다간 발등 찍힌다!(솔로탈출 비법!) 양팔 밑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너무나 차가운 지금, 거리를 활보하는 커플들을 보며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가지만, 마음은 생각과 달리 무겁기만 하다. 외로움을 호소하며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내 주변에 소개해 줄만한 사람이 없다’는 말만 돌아올 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성 친구가 생기면 정말 잘해 줄 자신 있는데…” 그러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보게 된 소개팅 사이트가 눈앞에 스쳐 지나간다. 컴퓨터 전원을 키고 살펴본 소개팅 사이트… 정말 가입만하면 남들 보란 듯이 이성 친구를 사귀고 거리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소개팅사이트를 알아보는 당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성공의 몫은 언제나 당신에게! 솔로들 대부분은 ..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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