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37

4월 17일 ~ 25일 중국 출장으로 인한 휴재 공지 안녕하십니까.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일전에 공지 드린 것과 같이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중국출장으로 잠시 블로그를 비우게 되어 휴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현재 중국 출장중으로 말을 길게 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쁜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늘 착한연애에 애정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 4. 18.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 나온 그녀...당신은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얼마 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이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를 나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가방을 달라고 할 것인가? 돌아가는 길에 후시딘을 선물할 것인가? 나라면 만난 지 불과 며칠 안된 상대에게 가방을 맡긴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인지를 알기에 “가방을 달라면 부담스러워 하실 거죠?” “그럼 오른손이 걸리지 않게 제가 왼쪽으로 길을 걸을 게요”라며 말을 건 낼 것이다. 그리고 손 때문에 이성이 부담스러워(자꾸자꾸 눈길을 주는 것에)할 수 있어 자꾸 “괜찮으냐?”며 되묻거나 반복적으로 너무 손에다 눈길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카페에서 매너를 보인다고 무리하게(오버스럽게) 의자를 빼주거나 밀어주는 것이 아닌, 가능한 소파가 있는 자리로 이성을 안내할 것이며, 앉으면 걸 터 않을 수 있으니 테이블을 .. 2014. 4. 16.
연락으로 보는 그 남자의 관심 여부 확인 법!! 때로는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호감이 있는지, 좋아하는지, 궁금해지기 마련 그러나 상대의 연락으로 자신에게 향한 관심을 알 수 있다면? 그렇다. 오늘은 연락으로 그 남자의 알쏭달쏭한 남자의 관심 여부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1. 매일 안부를 묻는 연락이 온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락한다는 것은 너무 떨리는 일이고 혹여 답변이 없을까 싶은 불안감에 초조함이 더해져 귀까지 멍해지곤 한다. 그렇다고 연락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 당신에게 관심을 품은 남성은 매일 같이 문자나 전화로 조심스레 안부를 묻고는 한다. 그리고 답장으로 자신에 대한 관심 여부를 가늠하고는 한다. 당신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면 안부를 묻는 것에 귀찮게 하거나 연락을 마냥 미루지 말기를 바란다. 2. 하루에 최소 2번에서 3.. 2014. 4. 14.
4월 안내문 or 건강 다이제스트 4월호 기고 소식!!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3월과 4월은 정말이지 지옥스케줄의 연속이군요 3주 만에 4킬로가 빠져 헬쑥(?) 해 졌답니다. 이렇게 안내문을 드리는 것은 바쁜 스케줄 탓에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기지 못하는 죄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께서는 ‘블로그를 의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메일 찾아 주시는 애독자분들이 있기에 마음은 편치 못하네요(…) 하지만 지옥 스케줄은 4월 중에는 계속될 거 같습니다. 발표회도 있고, 중국 출장(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ㅜㅜ(하….아……..블로그를 자주 비어 한숨이 가득합니다) 해서 4월은 지금과 같이 ‘짧은 글’이 주를 이룰 거 같습니다(다 짧은 글은 아닙니다. 쿨럭…). 이.. 2014. 4. 11.
이렇게 하면 남자가 쉽게 본데!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면 없어 보일 거야” “말을 많이 하면 이미지가 나쁠 거야” “내가 계산하면 남자가 분명 얕볼 거야” “연락을 너무 쉽게 받으면 나를 가볍게 볼 거야” ‘무조건 틀렸다’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을 하지 않겠다. 그러나 위와 같이 행동한다고 해서 당신의 가치가 그만큼 올라는 것도 아니다. 대개 주변의 언니나 지인들에게 ‘여자 귀한 줄 모른다’는 말을 듣겠지만 그들이 당신의 연애를 책임지는 것도 아니다. 남자 입장에서 본다면 기다리면서 스마트 폰 게임을 하고 있다면 첫인상이 좋지 않겠지만 책을 꺼내 읽고 있다면 지성미에 마음을 보낼 것이고 말을 쉴새 없이 쏟아 낸다면, 이성적인 마음이 쉽게 가지 않겠지만 “네” “아니요”로 일관하는 것이 아닌 말을 주고받으며 이어간다면 당신의 성격에 마.. 2014. 4. 7.
여자가 말하는 착한 남자란! 종종 주변에서부터 들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나쁜 남자에게 마음이 끌린다고 말을 하지만 나쁜 남자보다는 실제로 착한 남자가 좋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보니 ‘내가 그 착한 남잔데? 왜 나한테는 관심이 없는 거지?’라고 마음 속으로 물음 띄우지만, 앞에 있는 여성은 당신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왜 그런 것일까? 도대체 여자가 말하는 착한 남자는 어떤 남자를 뜻하는 것일까?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착한 남자란 심성이 곧고, 거짓말을 잘 못하고, 남의 부탁이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떠올리기 쉬운데, 여자가 말하는 착한 남자란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남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적이면서도, 도도하고, 사리분별을 가릴 줄 알고, 꾐에 넘어가지 않고, 남들에게는 약간 차갑게 대하 돼 자신에게는 .. 2014. 4. 4.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쟤는 분명 나를 싫어 할거야”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 질거야” “말하면 뭐해, 피하기만 할 걸” “나를 거들떠보기나 하겠어?” “분명 남자 친구가 있을 거야” 그래…….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말을 걸어서 잃으나 말을 걸지 않고 잃으나 결과는 같다. 다시 말해 당신은 얻으면 얻었지 잃을 것이 전혀 없다. 정말 말을 걸기 어렵다면, 인사부터 시작해라 이것이 연애의 첫 걸음이다. Ps. 혹시 본인 스스로 장막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2014. 4. 2.
당신의 SNS는 건강한가? 예쁘고 잘 생긴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자신의 상대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 외모만으로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상대의 성장사와 내면의 건강함을 알 수 있지만 꼭 대화를 해서만 성장사와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금 여러분의 카카오톡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SNS 상태 글 등에서 여러분이 어떤 환경을 거쳐 왔고, 담긴 내용을 통해 눈으로 보이지 않는 여러분의 내면과 성향 그리고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다. 필자의 요지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남의 눈치를 보며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러분의 과거들이 너무 얼룩지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글은 그 사람의 영혼의 흔적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글은 그 사.. 2014. 3. 31.
사랑은 내가 먼저 해주는 것이다. 사랑은 상대에게 하나를 더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하나를 더 해주려 하는 것이다. -----------------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네가 먼저"라고 여기지는 않았는지요? 사랑은 하나를 더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하나를 더 해주려 하는 것입니다. 매번 받으려고만 하지는 않았는지 오늘 하루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2014. 3. 26.
사랑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마라. 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메모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네요”라고 올라온 사진이다. 내용은 배달업을 하는 곳에서 메모지에 적힌 내용을 두고 ‘208동 1303호’ 인지 ‘208동 / 303'인지 놓고 이야기를 하다 논쟁이 되어 10만원 내기를 하는 것이었다. 비슷한 예로 남녀가 이모티콘 ‘ㅡ ㅡㅋ’을 놓고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여자는 ‘표정에 ㅋ’라고 웃는 것이라며 서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물론 이 논쟁에는 결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논쟁의 끝은 당신이 이긴다 한들 과연 당신의 기분은 계속 좋을 수 있을까? 반대로 진 사람의 기분은? 우리가 논쟁에서 자존심을 세워가며 다투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존감으로 연관되게 되는데 논쟁에 승복하는 순간 자신의 입지는 물론이거니.. 2014. 3. 24.
벚꽃엔딩을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봄 연애법!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봄이 왔다. 오후에 길을 걸으면 몸에서 피어나는 나긋함에 한동안 잠잠했던 연애 세포가 뽀득뽀득 살아남을 느낀다. 이 시기가 되면, 여성의 마음은 한들한들 것에도 쉽게 요동치게 되는데,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성이 있다면, 소개한 방법들로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이 시기에 여성이 작은 것에도 쉽게 흔들린다는 것을 잘 안다. 어떤 방법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풋풋함이 가득한 음악을 담아라. 서두에도 말했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여성의 마음은 추운 겨울보다 더 허전함을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여성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며 연애라는 것이 그리워지는데, 상대를 만날 때 최신가요를 들으며 공간을 함께하기보다는 봄기운이 가득한.. 2014. 3. 19.
사랑받는 여자 친구 되는 법.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 자신의 존재감을 새삼 확인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끔은 연애를 하면서도 사랑이 허한 경우가 있는데, 남자 친구의 눈을 바라보며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고는 한다. 물론 돌아오는 말은 “사랑해”라고 답하지만, 지금의 마음을 채우기란 여전히 허기지다. 어떻게 하면 남자 친구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방법으로 남자 친구에게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칭찬하기 칭찬이라는 소제목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 있으나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것이 칭찬 아니었던가?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남자 친구에 대해 얼마나 칭찬을 했으며 칭찬한 적은 언제였던가? 혹여 생각나지 않을 만큼 아득하거나 당연한 듯 넘어가지 않았는.. 2014. 3. 17.
연애를 잘하고 싶다는 당신에게... 여기 순대, 떡볶이, 튀김을 먹는 A와 B가 있다. A는 사온 분식을 이성과 테이블에 앉아 봉지째 열고 먹었고 B는 사온 분식을 따로 접시에 담아 젓가락과 함께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올려다 놓았다. 만약 당신이 상대 이성이라면, 어떤 쪽에 마음이 더 가겠는가? 나는 모든 연애가 배려에서부터 출발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상대를 갓길을 걷지 않게 하는 것도 상대가 추위에 떨거나 땀 흘리지 않게 하는 것도 힐을 신은 이성과 길을 걸을 때 천천히 걷는 것도 싫은 것을 내색하지 않고 함께하는 이 모두가 말이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연애 고수를 꿈꾼다면 항상 ‘배려’라는 두 글자를 마음에 품기를 바란다. PS. 많은 사람들은 내게 ‘한 방에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다... 2014. 3. 14.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진짜 조언! 매년 찾아오는 3월 14일……. 남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이트데이다. 이날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람에게는 설렘 가득한 날이 될 것이고, 숨겨왔던 마음을 밝히는 사람에게는 소스라치는 심장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싶은 날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애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보니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잡을 수 없듯이 두 번의 기회가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호감을 나누는 사이와 처음 고백하는 분들을 위해 연애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1. 서로 호감을 나누는 사이 아마 호감을 나누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정식 커플이 될 수 있는 화이트데이를 놓치지 않고 준비한 사탕으로 분위기를 자극하고 물어 익게 만들어 정식 교제를 얻으려 계획 중일 것.. 2014. 3. 12.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3부- - 자연스럽게 다가는 방법을 몰라? -1부- 바로가기 - 자연스럽게 다가는 방법을 몰라? -2부- 바로가기 5. 공감대 형성 연애에 있어 공감대 형성은 무척이나 중요한데, 공감대는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서 소개한 ‘친분’ 순서에 연연하지 말고 먼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면 친분을 쌓는 것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공감대를 형성함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 공감이라는 것은 상대의 의견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가 같음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상대가 좋아하는 운동, 음식, 여가를 같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던가? 여기서 한 단계 더 진화한다면, 상대가 빵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을 때 당신 역.. 2014. 3. 10.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2부- 3. 00을 건네라! 처음 상대에게 다가갈 때 어떻게 다가갈지 몰라 주섬주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연애 경험이 부족한 초보들은 어떤 연애 기술을 통해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그러나 연애 기술이라는 것은 충분한 과정(친분)을 거치지 않으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가가야 자연스러울까? 그것은 연애 기술이 아닌 우리도 잘 아는 인사다. 인사라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인사야말로 상대와 당신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막을 걷어내는 최고의 방법이다. 우연히 상대방과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매점(휴게실)에서 만난다면 못 본 척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피하지 말고 가벼운 미소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라. 인사라는 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나 인사는 상대와 당신 사이.. 2014. 3. 5.
자연스럽게 다가기는 방법을 몰라? -1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연애 고수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다가간다지만,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행여 한 번의 실수로 영영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불안감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차선책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려 하지만 이 역시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연애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몇 회로 나누어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시작해보자. 1.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자기계발 계속해서 이성의 거절을 맛본다면, 당신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인정할 때다. 나 역시 처음에는 내 자신이 부족한지 모르고 나름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철저한 착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면 되지’ .. 2014. 3. 3.
혹시 내가 집착을?? TV를 보다가도……. 컴퓨터를 하다가도……. 운동을 하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음악을 듣다가도 …….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수시로 휴대전화를 열어 상대의 연락을 기다린다면 당신은 집착이라는 늪에 발을 들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라고 말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사실은 당신의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함이 아니던가? 집착이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이 아니다. 집착……. 당신의 마음에서 비워야 할 감정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 2014. 2. 28.
늘 차이는 당신! 혹시 00 하지는 않았나? 연애 기간이 길지 못하고 헤어지는 것을 반복한다면, 이는 상대의 문제가 아닌 당신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쉽게 헤어지는 사람에 공통적인 문제점(행위)에 대해서 짚어 보고자 한다. 당신 역시 연애 기간이 길지 못하다면 글을 관심 있게 보도록 하자. 1. 사랑을 강조하는 행위 “왜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해?”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해야지!” “사랑해서 사귀는 거잖아” 연애를 자주 실패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행동은 자신의 감정의 치우쳐 상대에게도 사랑을 강조 또는 강요하는 행위다. 이는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 볼 수 있는데, 교제의 조건이 사랑이라 굳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반드시 사랑 때문이라 맹신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상대에게.. 2014. 2. 26.
[연애기술] 칭찬을 그냥 받아넘기지 마라! 이전부터 블로그에서 강조해왔지만 칭찬이야말로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성으로부터 뜻하지 않는 칭찬을 듣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칭찬을 머쓱하게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가 당신에 대해 칭찬을 한다는 것은 당신에 대한 경계심이 그리 두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느 정도의 친분의 쌓였다는 것을 뜻한다. 헌데, 칭찬을 받기만하고 끝낸다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칭찬을 받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끝낼 것이나? 나라면, “00씨 뭐가 먹고 싶어요?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오늘 점심 쏩니다!”라고 화답할 것이다. 물론 상대가 지나가는 말로 듣고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이 기회를 .. 2014. 2. 24.
데이트 비용, 어떻게 분담하는 게 좋을까?[코스모폴리탄 2월호] 사랑하는 사이라도 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데이트 비용은 무조건 남자의 몫인 걸까? 아니면 여자도 더치페이하는 개념녀로 거듭나야 하는 걸까? 두 작가가 남자와 여자를 대표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Girl 각자의 양심에 맡긴다. 하지만 남자 쪽이 더 낸다고 나쁠 건 없다. 연인 사이의 돈 문제가 애정에 관한 문제와 얼마나 미묘하게 얽혀 있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영화 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애인과 사귀다 헤어진 남자 주인공은 새파랗게 어린 여대생을 만나기 시작한다. 옛 애인과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아 마음이 복잡하던 그는 새 여자 친구를 횟집으로 데려가서는 뜬금없이 “이번엔 네가 계산해”라고 말한다. 여자 친구가 당황해 “이걸?”이라 되묻자 남자는 퉁명스럽게 “매번 내가 사줬잖아. 이번엔 네가 내.. 2014. 2. 21.
여자의 감정을 절대 부풀리지 마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에게 초콜릿은 선물 받은 사람이라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혹여나 여성에게 깊은 기대감을 조기에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여자 친구의 생일을 챙겨주겠다는 K군은 여자 친구에 정말 멋진 이벤트를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막상 생일이 다가오자 어떤 이벤트를 해주어야 할지 고심하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야외 촛불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일 여자 친구를 공원에 9시에 만나기로 하고 촛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하는데 좀처럼 불은 붙지 않고 심지어 라이터도 고장이 나서 불을 다 붙이지 못했다. 그렇게 어찌할지 모르는 사이 여자 친구가 나타나자 얼굴에는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또 다른 예로 J군은 둘만의 기념일이 다.. 2014. 2. 19.
첫 만남 뒤 연락 없는 그녀... 왜 그럴까?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작가님 가슴의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컴퓨터에 앉아 사연을 보냅니다. 저는 얼마 전 정말 간절히 원하던 여성과 처음으로 사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마련되는 개인 자리인지라 정말 많은 준비도 하고 옷장에 모셔 두었던 옷을 아낌없이 차려입고 나갔지요. 약속도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나름 괜찮은 파스타 집에서 식사도 하고 영화도 한 편보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셨습니다. 5시에 만나 10시에 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아주고 ‘잘 들어갔다’는 문자도 받았는데 다음날부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전날 제가 실수한 것이 없는데 왜 그런 걸까요?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답답한 심정을 풀어주세요 -J군 24-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무슨 실수라도 했나요? 정말 .. 2014. 2. 17.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한 당신에게 드리는 글 2월 14일 오늘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발렌타인데이다. 누구에게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 또 다른 누구에게는 사랑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가끔 앞서는 마음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달리 일이 그르치고는 하는데.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초콜릿의 부피만큼 사랑은 비례하지 않는다. 어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두 팔을 벌려 안기 힘든 정도로 초콜릿을 샀다면, 지금 당장 초콜릿 보따리(?)를 풀어 한 손에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초콜릿만을 선물하기를 바란다. 물론 당신의 마음은 정말 초콜릿의 부피만큼이나 그를 좋아할 수 있다. 그러나 입장을 바꾸어본다면, 평소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남자가 들기 무거울 정도로 초콜릿.. 2014. 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