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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노하우] 상대와 대화를 할 때는... 사람과 1:1로 마주할 때는 반드시 상대에게 집중해야지,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를 자주 본다거나, 상대를 앞에 두고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통화를 자주 또는 길게 하거나, 대화하다 말고 다른 창밖(테이블)에 관심을 두거나 TV에 빠져 집중이 분산된다면 상대는 당신의 의도와 달리 이렇게 느낀다. “나한테 관심이 없네” “나 여기 왜 나온 거니?” “사람 앉혀 놓고… 기분 나빠!” “아! 짜증나… 집에 갈래” 상대와 1:1로 만나 대화를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에게 관심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한눈파는 것이 잦다면 애초부터 TV와 떨어진 곳에 안거나, 창가 쪽이 아닌 안쪽으로 자리를 잡거나, 자신이 아닌 상대가 벽을 등지고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여 상대에게 관심과 집중을.. 2014. 7. 11.
힘들어도 3초만 돌아보자. 순간 치미는 분노를 참조 못해 서로 언성을 높이며 감정을 앞세우지만 돌아보면 격하게 싸울 일이 아닐 때가 많다. 문자를 보며 치미는 분노도 잠시 전화기를 내려 놓고 이해 못해줘서 치미는 분노도 잠시 실내를 벗어나 잠시 3초만 숨을 돌리면 큰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힘들어도 3초만 돌아보자.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터파크 도서 -Click- ▷▶ Yes24 -Click- ▷▶ 반디엔루니스 -Click- 2014. 7. 7.
상대가 부담된다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얼마 전 아는 선배로부터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참 착한 여자’구나 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았지만 제가 그녀보다 5살 정도 많다 보니 저에 대해 깍듯이(?) 대하는 모습에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일 적으로 만나다가 때로는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했습니다. 그녀 역시 저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작은 선물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돌려주려 하더군요. 저는 ‘전혀 부담스러워하지 말라’는 말로 그녀를 달래며 상황을 마무리했지만. 그녀의 표정은 내켜 하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 후… 둘 사이는 서먹해진 거 같고 저 역시 괜히 다가갔다가 영영 더 멀어질까 봐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2014. 7. 4.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살아간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살아간다 자신이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상대가 친절하게 받아주지 못하면 상대로 하여금 자신에 존재를 무시당했기 때문에 기분이 상하고 상대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야!”라고 불렀을 때, 자신의 존재가 떨어지는 것에 기분이 상하게 된다. 반대로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알아주고, 자신을 인정해주면 그 어떤 칭찬보다 희열에 버금가는 기쁨을 느낀다. 고로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되며 희미해진 자신의 형태를 형상화하고 구체화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 2014. 7. 1.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대표적인 반응 10가지!! 이 남자가 과연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오해를 한 것일까? 이런 오락가락한 마음을 아래 10가지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짐작해보고자 한다. 최근 이성의 접촉이 자주 있다면 눈여겨보도록 하자. 1. 2시간... 3시간... 일정한 패턴으로 연락을 한다. 일정한 패턴으로 연락한다는 것은 자신의 불안감 즉, 상대가 자신을 잊지는 않을까 싶은 불안감에서 그리고 답장을 통해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이고 그만큼 당신에게 큰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2. 할 말도 없으면서 자꾸 전화기를 붙잡으려 한다. 남자가 당신에게 연락할 때는 어떤 대화 주제를 가지고 전화를 하기보다는 목소리가 한번 듣고 싶은 또는 막연히 ‘그냥’ 연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할 말도 없으면서) 전화기를 붙잡으려는 이.. 2014. 6. 30.
연애는 소통과 같다. 연애는 사랑(감정)으로부터 사랑은 표현에서부터 표현은 소통에서부터 시작된다. 즉,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것은 소통이며 소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 한 것이 표현이기에 연애를 소통이라 정의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다시 말해 상대의 마음(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소통을 시도하려 해야하고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형상화 한 것이 표현이며 표현을 통해 마음(사랑)을 얻을 수 있다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터파크 도서 -Click- ▷▶ Yes24 -Click- ▷▶ 반디엔루니스 -Click- 2014. 6. 27.
상대의 마음이 뜨겁지 못해.... 연애를 하다 보면 자신 생각하는 마음보다 상대의 마음이 뜨겁지 못하다는 것에 불만이 표출되고는 한다. 그러나 마음이 크고, 작고, 뜨겁고, 미지근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여러분 자신의 기준이지 상대의 기준이 아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마음 크기를 기준으로 상대의 마음을 갈구한다면 자칫 오해와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 물론 상대의 반응이 어는 누가 보더라도 시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를 바꾸려 한다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마저 망가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좋다. 여러분은 여러분이고 상대는 상대이다. 함부로 마음의 크기를 저울질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Ps. 사귐.. 2014. 6. 25.
2014.06.20 기업강연 6월 20일, 기업에서 ‘연애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60분의 강연을 했습니다. 평소는 연애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지만, 기업의 강연으로 소통이란 주제를 더해 새로운 강연을 시도했었고 결과는 어느 때 보다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2차, 3차로 이어지는 강연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2014. 6. 23.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상대의 눈을 바라보아라 상대와 대화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의 눈을 바로 보아야 한다. 이유는 서로 눈을 바라볼 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감정적인 교감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면 눈을 바라보며 대화를 해라. Ps. 눈은 마음의 거울과도 같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 2014. 6. 23.
상대가 자꾸 당신을 웃기려 한다면 상대가 당신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했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열고 싶어하는 간절함과 열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여러분 역시 상대가 싫지 않다면, 그의 유머에 미소로 화답해라 상대가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길 원한다면 말이다. Ps. 웃음의 의미는 상대와 마음을 나눌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 2014. 6. 22.
여자의 촉으로 느끼는 불안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예전과 달리 외출이 잦아지고, 친구와의 약속이 늘어나고, 점점 귀가 시간도 늦어지는 것에 스파이더맨(?)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 촉……. 눅눅하고, 축축한 이 분위기……. ‘혹시 이 남자가?’ 연애를 하다 보면 상대의 달라진 분위기에 불안감이 엄습해오고는 하는데, 심지어 늦은 시간에 전화까지 불통이라면, 그동안 참았던 감정과 더불어 분노와 배신감(?)마저 찾아온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차분히 “어제 뭐 했어?”라고 물어보지만 되돌아오는 말은 “잠들었어”라는 말만 되돌아올 뿐! 물론 이 말이 진실인지 진실이 아닌지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뭔가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나 자신이 문제일까? 한번 알아보자. 1. 불만으로 다가가지 마라. 남자친구에게 .. 2014. 6. 16.
6월 활동 계획 및 소식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입니다. 선거도 끝나고 긴 연휴가 끝나면서 오래간만에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5월에 이어 6월 연휴가 정말 쓩~!하고 지나가 버렸네요. 여러분이 느끼시기에도 정말 짧(?)지요? 6월 들어 제가 운영하지는 스튜디오도 스튜디오지만, 앞으로 있을 지옥스케줄에 걱정이 가득합니다. 6월은 사람들 앞에 무려 4번을 서야 하는데요. 세미나 1건, 기업 소통강연 1건, 기타 강연 2건, 총 4건과 정기 칼럼들로 정신없을 거 같습니다(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어질어질하군요). 해서 이번 6월 글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소통(연애를 기반으로)의 글로 한번 다뤄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전부터 소통과 연애와는 연관성이 짙다고는 머릿속에 담아 두고 있었지만 이것을 겉으로 정리하는 것이 책을 쓰는 것만큼.. 2014. 6. 9.
소개팅에서 당신은 무엇을 어필하는가? 어렵게 어렵게 모처럼 잡은 소개팅.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입고 나갈지? 한참을 고민하다 약속 장소로 나갈 것이다. 여러분은 소개팅이 잡히면 무엇을 준비하는가? 외모? 맛있는 음식? 데이트 일정? 이야기 소재거리? 영화? 물론 위에 말한 것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남녀 만남에서 외모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외모만으로 소개팅을 성공한다는 보장 역시 없다. 만약 외모로 따진다면 당신보다 외모가 부족한 사람도 연애 잘만 하고 있지 않던가? 그러므로 외모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진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책에도 소개한 바가 있지.. 2014. 6. 2.
몇장의 사진으로 상대를 통찰할 수 있다. 우연히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소개로 알게 되든 간에 우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상대의 사진을 다시 한번 접하게 된다. 이때 당신은 상대의 외모만을 보고 지나쳐가는가? 아니면 사진을 통해 상대의 성향, 취향, 분위기 등을 통찰하는가? 단순 외모만 보며 지나칠지 모르나 사진에는 그 사람의 성향, 취향, 기호, 분위기, 최근 행적, 환경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사진에 오른손을 다쳐 붕대를 감고 있던 사진을 보게 된다면, 나중에 만났을 때 오른손이 불편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먹는 음식보다는 포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서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콘으로 된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에서 간식들이 자주 등장한다면, 간식에 대.. 2014. 5. 28.
마음에 둔 여성에게 마음을 다 전달하고 싶다면!! 그동안 감췄던 마음을 고백할 때 비록 용기가 부족하고 쑥스러움으로 몸들 바를 모른다 할지라도 상대의 눈을 반드시 마주 봐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고 시선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 마음이 진심이라 할지라도 반 토막 나게 되며 그 반 토막 난 빈공간은 ‘부족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고백을 할 때는 상대의 눈을 보고 말을 해라 그래야 당신의 진심과 당당함에 마음이 움직일 테니 말이다. Ps. 여자는 당신의 진심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 진심 사이에 묻어나는 당당함(자신감)을 더 보고 싶어 한다. 그것이 더 진실 된 마음이니 말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 2014. 5. 26.
이 남자 연애 고수일까 초보일까? 문득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는 낯선 남자……. 처음 전화가 오는 낯선 남자……. 약속 시간을 잡는 낯선 남자……. 때로는 지금 자신에게 썸을 자극하는 남성에게 ‘이 남자를 믿어도 되나?’라는 의문이 생기고는 한다. 물론 직접 만나고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만, 행동들에서 이 남성이 경험이 많은지 적은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판단에 있어 ‘연애고수가 나쁘다’ ‘연애초보는 따분하다’라는 식의 정의는 하지 않겠다. 이유는 늘 그렇듯 누가 괜찮고 나쁘고는 여러분의 몫이며 취향이고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행동에서 구분 할 수 있을 까? 연락처를 얻으려는 연애초보는 전신에서 떨림이 느껴지지만 연애고수는 눈빛에서부터 여유가 묻어난다. 처음 전화를 거는 연애초보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조심스러움이 느껴지지.. 2014. 5. 23.
나는 대접받기 위한 사람? 사람은 누구나 대접받는 것을 좋아한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을 알아봐주길 바라며 그에 맡게 대접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상대의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한 사람이다. 남을 존중해야 자신을 존중 받을 수 있듯 받기만 하려 해서는 안 된다. 어쩌면 당신 역시 받기만 하려는 사람일지 모른다. 상대가 자신을 칭찬하면, 자신 역시 상대를 칭찬하고 상대가 배려를 한다면, 자신도 배려해야 하며 상대가 노력하는 만큼, 자신도 노력해야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여전히 대접받기만을 원하는 사람인가?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 2014. 5. 21.
연락의 횟수, 통화시간, 문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지? 상대방의 연락처를 얻었다고 해도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것은 쉽지 않은데, 혹여 자신의 연락을 부담스러워 할까 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연락한다 한들 ‘전화는 하루에 몇 번, 통화면 몇 분, 문자는 하루에 몇 번, 연락의 주기는?’라는 궁금증만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시원한 대답이 아니라 갑갑함만 더할 뿐이다. 그렇다고 정말 아무런 대안 없이 연락한다면 정말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연락이 중간에 끊어질지도 모를 일!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먼저 상대와 어떻게 만난 사이인지부터 구분해야 하는데,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뉜다. 소개로 만난 여성, 헌팅으로 연락처를 얻은 여성! 우선 소개로 만난 여성인 경우 조건 자체가 이성 친구를 전재로 하기 때문에 연락에.. 2014. 5. 19.
로즈데이,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라! 오늘은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에 대한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치, 상술이라며 무시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를 키고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분이거나,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단순하게 그냥 넘기지 말고 꽃 다발이 아닌 꽃 한 송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굳건히 할 수는 좋은 배경인 셈이다. 그리고 상대가 굳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꽃 한 송이 전하는 것은 .. 2014. 5. 14.
데이트 신청, 문자로 할까? 아니면 전화를 할까?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때 문자(톡)를 보낼지 아니면 전화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고민을 거듭하다. 상대가 부담스러울까 싶은 마음에 문자(톡)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가벼운 대화는 문자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별 무리가 없지만, 데이트 같은 목적이 분명한 약속은 문자(톡)보다는 전화로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이유는 문자로는 상대의 상황이나 분위기를 읽을 수 없기에 혹여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 문자를 보냈다가는 이전과 같이 거절할 확률이 높고 문자를 받아보는 사람에 따라 “뭐야? 이거 찔러 보는 거야?” “뭐지? 이 성희 없고 긴장감 없는 데이트 신청은”과 같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문자를 보내는 여러분의 입장에서도 문자로 데이트 신청하는 것에 .. 2014. 5. 12.
당신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빠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왜 이렇게 연락이 늦어?” “나만 좋아하나 봐, 나만 말 많이 하는 거 같아” “바빠? 내가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연락의 빗대어 상대방의 연락 역시 비례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자칫 처음부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감정’에서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귄 직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다투거나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이름이 애칭이 아닌 단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에 토라지거나 연락이 적고 늦다는 이유로 몰아붙이는 것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사귐 = 사랑’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사귐 = 자신과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즉, 사귐은 꼭 상대를 좋아해서 사랑해서가 아니라 좀.. 2014. 5. 9.
개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중국 출장 이후 제대로 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복귀 이후에 밀린 업무와 칼럼 준비로 숨돌릴 틈도 없었답니다.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전했었지만 4월은 제게 지옥의 스케줄이었답니다. 강연, 회사 발표회, 프로젝트 마감, 중국 출장, 그리고 이제서야 말하지만 올 초부터 준비한 개인 사업의 막바지에 이으러 5월 연휴에 고스란히 보냈답니다. 개인 사업이라 해서 아마 연애 쪽으로 뭔가 했을 거라 여기셨을지 모르나 저의 개인적인 취미와 저의 처에 특기를 살려 베이비 스튜디오를 오픈 했답니다 스튜디오 이름은 아기의 보송보송함과 귀여움을 떠올릴 수 있는 ‘마시멜로’ 입니다(간판은 제가 직접 디자인 6F). 스튜디오는 금주 일요일이 오픈이라 안정될 때까지는 당분간 많이 바쁠 거.. 2014. 5. 7.
남자를 지치게 하는 여자의 소유욕 남자는 한순간 '사랑이란' 감정에 빠져들기 쉬워, 자신도 모르게 집착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집착을 제어하지 못하면 바이러스처럼 번져 결국 연애를 병들게 만든다. 그만큼 집착은 사랑을 병들게 만들어 이성의 감정을 파괴하고는 한다. 하지만 남자의 집착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여자의 소유욕이다. 소유욕은 연애 초기에는 아무런 징후도 보이지 않지만, 교제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띄기 시작하며, 이 역시 제어하지 못하면, 사랑의 균열은 무너져 결국 이별을 순서를 밟게 된다. 그렇다면 소유욕의 증세는 어떤 것이 있는 걸까? 그리고 혹시 여러분이 그렇진 않을까? 지금 교제를 하고 있는 여성분이라면 꼭 눈여겨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과거의 대한 소유욕 '오빠 나 말고, 연애 얼마.. 2014. 5. 2.
집착일까? 그 경계선일까? 과민 반응일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성 친구가 당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본다면? 약속이 있을 때마다 사사건건 누구랑 만나는지 몇 시에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묻는다면? 혹시라도 잠시 전화를 받지 못했을 때 부재중 전화가 10건 이상이라면? 이것을 사랑이라 보아야 할까? 아니면 집착이라 봐야 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집착일까? ‘집착이다’ ‘집착이 아니다’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다. 이유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며 개인의 성향과 생각이 다르기에 구분은 정의하기 나름인데, 정작 한 사람은 집착이라 말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사랑을 이유로 타당성을 제시하기에 이는 무엇이든 뚫는 창과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방패와 같이 끝없는 논쟁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당신의 행적을 묻는 것은 상대가 ‘자신과.. 201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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